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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이제는 뮤지컬, 중국 개별관광객을 유혹한다 2018-08-08

이제는 뮤지컬, 중국 개별관광객을 유혹한다 

- 관광공사, 베이징에서 홍보대사‘카이’앞세워 ‘2018웰컴대학로’ 홍보 -


  한국관광공사(이하 공사)는 8.2(목)~3(금) 2일간 베이징 주중한국문화원에서 현지 소비자 및 여행업계·언론인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2018 대학로공연관광 페스티벌(웰컴 대학로)’ 홍보 이벤트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웰컴대학로 홍보대사인 ‘카이’와 뮤지컬 배우 ‘민영기’의 지킬앤하이드, 팬텀, 모차르트 등의 대형 뮤지컬 갈라쇼와 토크쇼, 그리고 외국어자막 대학로 인기 뮤지컬 ‘당신만이’의 쇼케이스 등을 보여줄 계획이다.

 

  공사는 개별여행객 유치를 위한 고부가 관광콘텐츠로서 공연관광을 홍보하는 가운데, 특히 중국시장을 넌버벌공연 관람 최대시장이자 대학로 및 대형 뮤지컬 잠재시장으로 보고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되었다.

 * 공사지원 대학로 외국어자막 3개 뮤지컬 외국인 관람객 3,000여명(‘17.9~현재)

 * 중국인 공연 관람객 : 2017년 33만명(개별 관람객 8.3만명)

 

  현재 외국인이 주로 관람하는 상설공연은 기존의 전통·넌버벌 공연과 대학로 외국어자막 뮤지컬 등 약 14개*이다. 공사는 작년에 이어 오는 9월 28일부터 10월 31일까지 한달간 ‘2018 대학로공연관광 페스티벌(웰컴 대학로)’을 개최하여 기존의 상설공연은 물론 ‘웃는 남자’, ‘1446’ 등 대형 뮤지컬관람과 뮤지컬배우와의 토크쇼 등 한국 공연콘텐츠의 고부가가치 관광상품화를 지속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 뮤지컬(당신만이, 김종욱 찾기, 사랑은 비를 타고, 빨래), 전통공연(한국의집, 정동극장),

   넌버벌(난타, 점프, 셰프, 페인터즈히어로, 판타스틱, 빵쇼, 쿵페스티벌, 파이어맨)

 

  정진수 한국관광공사 관광상품실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성장하고 있는 중국인 공연관광 개별여행객 비율(2017년 25.2% → 2018년(1-6) 38.6%)을 높이겠다”며, “대학로라는 문화공간에 대한 장소마케팅과 새로운 문화 체험형 고가공연상품 개발을 지속 추진할 방침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작년 처음 시작된 웰컴대학로에 참여한 외국인 관람객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페스티벌 기간 중의 공연에 대한 만족 수준 (5점 만점 중 4.4점) 및 한국공연 관람 욕구 (4.67점)도 높은 수준으로 나타나, 향후 외국인관광객에의 공연관광 콘텐츠의 잠재 소구력 또한 높은 것으로 기대된다.

 

*담당 : 테마상품팀 김문경 팀장직무대리 (033-738-3222)/이광진 대리 (3226)

*붙임 : 2018 베이징 뮤지컬 홍보행사 및 2018대학로공연관광페스티벌 개요 (보도자료내 붙임)

[한국관광공사] 이제는 뮤지컬, 중국 개별관광객을 유혹한다.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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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 수정일2024-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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