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알림마당

보도자료

관광공사, 중국 흥업은행과 고부가 방한관광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2018-06-23

 관광공사, 중국 흥업은행과 고부가 방한관광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 이하 공사)와 BC카드(사장 이문환)는 중국 주요은행 중 하나인 흥업은행과 지난 22일 BC카드 서울 본사에서 고부가 방한관광 마케팅 협력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공사와 BC카드는 흥업은행의 VIP회원 200만명 전용플랫폼 ‘흥동한국’을 활용한 특별 방한 프로모션 및 VIP고가상품 개발, 방한소비 데이터 분석 등 차별화된 마케팅을 추진해 중국시장에서 고부가 관광지로서의 한국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공사는 흥업은행 VIP회원 홍보담당자들을 초청해 종합건강검진, 성형관리 견학, 프리미엄 스파 및 뷰티 체험 등 한국 고부가 콘텐츠를 직접 체험하게 하였다.

 

 흥업은행은 1988년에 설립된 중국 최초의 주식회사형 상업은행으로 2017년 영국 잡지 ‘The Bankers’가 발표한 ‘전세계 1,000대 은행’에서 자본 28위 총자산 30위에 랭크되었고, 영업수익 426억달러(한화 약 47조원), 직원 수만 5만여명에 이르는 거대 은행이다. 현재까지 신용카드 누적 발급량은 3,105만장에 이른다.

 

 한편 공사는 지난 5월 중국 최대 여행커뮤니티 플랫폼 '마펑워' 및 아시아 최대 IT 기업인 중국의 ‘텐센트’와도 방한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조홍준 한국관광공사 중국팀장은 “중국 방한시장 회복을 위해 현지 개별여행객에 큰 영향력을 미치는 여행 및 ICT(정보통신기술) 분야의 유력 중국기업들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며, “협약기업들과 협력해 현지 다양한 소비계층별 특색있는 방한 관광 콘텐츠를 제공하고, 특히 고소비 개별여행층 대상 상품개발과 홍보를 강화해 방한 중국시장의 고품질화를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 담당 : 중국팀 조홍준 팀장 (033-738-3231)

[한국관광공사] 관광공사, 중국 흥업은행과 고부가 방한관광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hwp
제1유형 출처표시 (제1유형)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 담당부서홍보팀
  • 문의전화 02-739-7753
  • 최종 수정일2024-02-28
보도자료 서비스에 대하여 만족하십니까?
0 /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