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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이탈리아 로마에서 한국관광 및 평창올림픽 홍보 설명회 개최 2017-09-11

 이탈리아 로마에서 한국관광 및 평창올림픽 홍보 설명회 개최

 - 한국관광공사, 주이탈리아 한국문화원과 공동으로 여행업계 초청 행사 -

 

 한국관광공사(사장 정창수, 이하 공사)는 현지시간 9월 12일(화) 저녁 이탈리아 로마 한국문화원에서 현지 주요 여행업계와 언론사 관계자를 초청하여 한국 관광 및 평창동계올림픽 등을 소개하는 ‘이탈리아 한국관광의 밤’ 행사를 연다.

 

 작년 10월 문을 연 주이탈리아 한국문화원(원장 이수명)과 공동으로 개최하는 이번 행사에서, 공사는 로마지역의 주요 여행사와 언론사 인사 80여명을 상대로 한국의 주요 관광지 등 한국의 다양한 관광 매력을 전달하고, 평창동계올림픽을 홍보하는 시간을 갖는다. 또한 이탈리아 MICE* 관광객 유치 증대를 위해 공사의 관련 지원정책 및 주요 회의시설 등 국내 MICE인프라도 자세히 소개될 예정이며, 국적항공사 프리젠테이션과 참석업체간 비즈니스 상담회도 진행된다.   

 * MICE : 기업회의(Meeting), 포상관광(Incentive Travel), 국제회의(Convention), 전시회(Exhibition)

 

 아울러 한국의 전통문화 소개를 위해 유럽을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는 한국인 국악연주팀 ‘울림’ 의 연주가 있을 예정이다.

 

 작년 한해 한국을 방문한 이탈리아 관광객은 6만 4천명으로 2015년 4만6천명 대비 38.5% 증가하였으며, 이탈리아 방한 시장은 서유럽에서 4번째로 크다.* 한국관광공사 강석목 파리지사장은 “이탈리아 시장은 유럽 방한시장 다변화의 핵심이자 성장 잠재력이 큰 매력적인 시장이다.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 지원과 이탈리아 관광객의 지속적 유치 확대를 위해 앞으로도 현지 여행업계 및 주이탈리아 한국문화원 등 유관기관과 긴밀히 상호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 2016년 서유럽 방한 관광객 규모 : 1위 영국(135,139명), 2위 독일(110,302명), 3위 프랑스     (91,562명), 4위 이탈리아(63,906명), 5위 네덜란드(33,328명), 6위 스페인(23,253명)

 

 공사는 이번 행사에 이어 오는 10월에 이탈리아 최대 규모 B2B 여행 박람회인 TTG Rimini*에 참가하고, 이탈리아 북부지역 주요 도시 관광로드쇼를 개최해 방한상품 개발 및 판촉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 TTG(Travel Trade Gazette), Rimini(이탈리아 동북부 도시)

 

* 담당 : 구미주팀 김정아 팀장(033-738-3271) / 파리지사 강석목 지사장(+33-1-4538-7123)

[한국관광공사] 이탈리아 로마에서 한국관광 및 평창올림픽 설명회 개최.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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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 수정일2024-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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