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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기타규슈-양양 직항노선 활용 평창 올림픽 알린다 2017-08-22

 기타규슈-양양 직항노선 활용 평창 올림픽 알린다

- 한국관광공사, 강원도와 공동으로 규슈지역 여행업자, 언론인 초청 투어 실시 -

 

 한국관광공사 후쿠오카지사(지사장 임용묵)는 일본 규슈지역의 여행업자 및 언론인을 초청하여 일본과 강원도를 잇는 유일한 직항노선인 기타규슈-양양 직항노선을 활용한 평창동계올림픽 연계 투어를 24일부터 2박 3일의 일정으로 실시한다.

 

 강원도 및 항공사(코리아익스프레스에어)와 공동으로 추진하는 이번 초청투어에는 규슈지역의 주요 여행사 및 언론인 등 총 19명이 참가하여, 양양, 강릉, 평창 등을 답사하게 된다. 이들은 올림픽홍보관, 스키점프대, 용평리조트 등 평창동계올림픽 관련 시설 답사와 함께 정강원, 드라마 ‘사임당 빛의 일기’ 촬영지, 안목커피거리 등 최신 강원도 관광스폿을 둘러볼 예정이다.

 

 공사는 이번 초청투어를 통해 동 직항노선의 이용 활성화를 도모하고 중장기적으로 일본-강원도 간 직항노선의 확대 가능성을 타진하게 되며, 아울러 평창 동계올림픽과 연계한 강원도 관광의 언론홍보 강화 및 여행 상품화를 통한 일본 관광객의 강원도 송객 확대를 도모할 예정이다. 현재 일본-강원도간 유일한 직항 항공노선인 양양-기타규슈 노선은 코리아익스프레스에어가 지난 2016년 12월부터 주3편(50명 정원)으로 운항 중이다.

 

 한국관광공사 후쿠오카지사 임용묵 지사장은 “기타규슈-양양 노선은 비록 소형 항공기이지만 평창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일본인 관광객의 지속가능한 강원도 송객을 위해 중요한 노선이라고 생각한다”며, “동 노선의 일본내 인지도 제고 및 활성화가 올림픽과 연계한 강원 관광 분위기 제고로 이어지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이번 초청투어에 대한 기대감을 밝혔다.

 

 * 담당 : 일본팀 이학주 팀장(033-738-3251)/후쿠오카지사 임용묵 지사장(+81-90-3075-0847)

[보도자료] 기타규슈-양양 직항노선 활용 평창 올림픽 알린다.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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