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질의 일자리 창출 등 사회적 책임 이행을 위한

한국관광공사 ‘노사정 사회적 책임 실천 협약’ 체결

한국관광공사(사장 정창수)와 노동조합(위원장 최현), 고용노동부 원주지청(지청장 이창열)은 6월 29일(목) 오후 한국관광공사 본사(강원도 원주시 세계로 10)에서 ‘노사정 사회적 책임 실천 협약’을 체결하고, 양질의 일자리 창출 등 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 이행을 위해 노력하기로 합의했다.

동 협약은 한국관광공사 노사 및 고용노동부 원주지청이 △양질의 일자리 창출 △정규직과 비정규직 간 불합리한 차별 시정 △중소 협력사의 근로조건 개선 △일· 가정 양립의 정부정책 실현 △투명경영·윤리경영·인권경영 실천으로 상생의 기업문화를 창출하기 위해 적극 협력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를 위해 노사는 공동으로 ‘일자리 만들기 혁신 TF’를 운영하는 등 사회적 책임 이행 실천 방안을 마련하며, 고용노동부 또한 한국관광공사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약속했다.

이 날 체결식에서 한국관광공사 최종학 경영혁신본부장은 “임직원 및 협력사 모두가 행복한 일터를 만들기 위해서는 노사 신뢰 및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노사정이 힘을 모아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모범을 만들어 지역사회 및 민간기업에 확산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담당 : 노무팀 김용재 팀장(033-738-3151)/박민정 차장(31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