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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한국관광공사, 세계 최대 MICE박람회에서 국제회의 유치 마케팅 집중 전개 2017-05-15

 한국관광공사, 세계 최대 MICE박람회에서 국제회의 유치 마케팅 집중 전개

- 독일 MICE 전문박람회 IMEX 2017 참가, 세계시장에 한국 MICE 알린다 -

                  

한국관광공사는 5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세계 최대 규모의 MICE 전문 박람회인 ‘IMEX 프랑크푸르트 2017'에 참가하여 한국 MICE 산업 홍보와 고부가 MICE 참가자 집중 유치활동에 나선다.

* MICE산업은 기업회의(Meeting), 포상관광(Incentive Tour), 국제회의(Convention), 전시/이벤트(Exhibition/Event) 를 포함하며, 국제회의 참가자 1인당 평균지출액이 일반관광객 대비 1.97배 높은 고부가 관광산업임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매년 개최되는 ‘IMEX(Incentive Travel, Meetings & Event Exhibition)' 행사는 작년 기준 참가자 약 9천명, 초청 바이어 84개국 약 4천명, 비즈니스 상담 67,000건에 이르는 세계적인 MICE 전문 전시박람회이다.

 

한국관광공사는 전시장에 한국홍보관(120㎡)을 설치하고 해외 바이어 대상 한국으로의 MICE 행사 유치활동을 펼친다. 홍보관에서는 강원, 경기, 경남, 대구, 대전, 부산, 인천, 전남, 제주, 경주, 고양 등 11개 지역 관광공사와 컨벤션뷰로, 그리고 10개 여행사 등 총 23개 기관이 바이어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에는 MICE 시장 다변화와 국내 업계의 비즈니스 기회 확대를 위해 공동 참가기관수를 작년대비 5개 늘렸다.

 

공사는 박람회 하루 전날인 15일에 세계 학?협회 주요인사 및 기업회의 담당자 100여명 대상 한국 MICE 설명회를 부산관광공사와 공동 개최하고, 유력 바이어 100여명을 대상으로 전문컨벤션관리협회(PCMA)와 공동으로 경제·경영교육을 개최할 예정이다. 박람회가 시작되는 16일에는 국제컨벤션협회(ICCA)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주요 학회 및 협회 대표 등 MICE 개최지 결정권자 30여명과의 네트워킹 행사에서 유치마케팅을 실시한다.

 

또한 박람회 기간 동안 MICE 개최지로서 한국의 매력을 효과적으로 알리고자 초청 바이어 대상 프레젠테이션을 총 9회 실시할 계획이다. 바이어들의 통행이 많은 라운지 입구에는 MICE 목적지로서 한국을 홍보하는 대형 배너광고를 게재하는 등 MICE 큰 손들의 눈길을 끌 수 있도록 다각적인 홍보를 펼친다.

 

아울러 1년도 채 남지 않은 평창동계올림픽 홍보를 위해 마스코트 수호랑, 반다비와의 사진촬영 이벤트도 연다. 이 외에 홍보관에서는 락셰프의 파티김밥 만들기 이벤트, 한복 착용 및 왕과 왕비와의 기념사진 촬영, 한글 스탬프를 찍어 나만의 부채만들기 등 참가자들의 눈길을 끄는 다양한 한국문화 체험 프로그램과 볼거리들이 이어질 예정이다.  

 

한국관광공사 김갑수 MICE실장은 “이번 IMEX 박람회에서는 비즈니스 상담 외에 다양한 설명회, 네트워킹 행사를 추가하여 컨벤션 핵심시장인 유럽 및 미주지역에 한국 MICE 경쟁력을 알릴 계획”이라며, “세계에서 가장 많은 바이어들이 참가하는 MICE 박람회인 만큼 유치성과가 클 것으로 기대되고, 유치한 국제회의에는 여러 국가에서 참가하기 때문에 중장기적으로 방한시장 다변화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 담당 : 컨벤션팀 김남천 팀장(033-738-32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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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 수정일2024-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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