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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한국관광공사-강원도 공동 관광올림픽 성공개최 종합대책 회의 개최 2017-04-17

 한국관광공사-강원도 공동 관광올림픽 성공개최 종합대책 회의 개최

- 올림픽 조직위, 평창 등 3개 시군, 관광협회중앙회, KATA, 여행업계, 강원권 리조트 대표 대거 참가

- 음식, 숙박 등 종합수용태세 개선과 관광상품화 등 국내외 홍보마케팅 등 종합논의

 

한국관광공사(사장 정창수)와 강원도(도지사 최문순)는 4월 19일(수, 15:30~18:00) 관광공사 원주 본사 대회의실에서 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를 비롯해, 평창, 정선, 강릉 등 올림픽 개최도시 기관장들과 한국관광협회중앙회, 한국여행업협회(KATA), 한국방문위원회 대표, 그리고 용평리조트 등 강원지역 각 리조트, 올림픽 입장권 판매업체인 한진관광 등 각급 여행업계 대표 등 총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평창동계올림픽 성공개최를 위한 대책회의를 개최한다.

 

금번 회의는 2018동계올림픽을 300여일 앞둔 시점에 사드배치에 따른 중국의 한국관광 중단과 어수선한 정국으로 침체되어 있는  관광업계의 분위기를 일신하고  올림픽 연계 관광상품개발 및 국내외 홍보를 강화하며  외국인 수용태세를 점검하고 대책을 수립할 뿐만 아니라  장기적으로 올림픽 개최지역을 지속가능한 관광지로 육성하기 위한 방안마련을 위해 준비되었다.

 

회의에서는 먼저 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에서 대회 입장권 판매현황 및 올림픽 준비현황을 설명하고, 강원도의 관광·문화올림픽을 위한 숙박, 음식, 경관정비, 안내체계 개선, 관광객 ICT 편의 개선, 관광객 수송대책 등 수용태세 부문의 준비상황과 기관 간 협업사항에 대해 논의한다. 이어서 평창올림픽 기간 중 관광활성화를 위한 관광콘텐츠 발굴 및 상품화 그리고 국내외 홍보마케팅 계획을 공유하고 대책을 논의할 예정이다. 또한 장기적으로 올림픽 이후에 대비하여 이 지역을 지속가능한 국제적관광지로 육성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들도 제시될 예정이다.  

 

정창수 한국관광공사 사장은 “금번 관계기관 대책회의를 통해 교통, 숙박, 음식, 안내 등 관광객 주요 접점 부문의 인프라와 서비스 개선을 위해 남은 기간 강원도 및 유관기관과 최대한 협력할 것”이라며, “2018평창동계올림픽이 관광올림픽으로서도 성공할 수 있도록 관광콘텐츠 발굴과 상품화, 그리고 국내외 홍보 활동을 다각적으로 전개할 것이며, 올림픽을 계기로 외국인 관광객 2천만명 시대가 조기 도래하여 한국이 관광대국으로 진입하는 데 강릉, 평창, 정선 등 강원도 올림픽 개최지의 관광이 견인차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 담당 : 관광상품기획팀 유진호 팀장(033-738-3651) / 권영미 차장 (3658)

[보도자료] 한국관광공사-강원도 공동 관광올림픽 성공개최 종합대책 회의 개최.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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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 수정일2024-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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