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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일본에 평창올림픽의 감동을 알린다 2017-02-14

 일본에 평창올림픽의 감동을 알린다

- 한국관광공사, 일본 오사카에서 평창올림픽 G-1년 기념행사 개최(2.14) -

- 아사히, 요미우리 등 일본 유력 매체 평창올림픽 개최지 취재도 이어져(2.16~2.19) -

 

한국관광공사는 평창 동계올림픽 G-1년을 기념하여, 2월 14일(화) 일본 오사카에서 ‘평창까지 1년, 응원 토크쇼&라이브 with 스포츠스타’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개최까지 앞으로 1년 남은 평창올림픽을 계기로, 방한 관광객 유치 강화와 양국간 민간교류 확대를 위해 열린다. 특히 평창동계올림픽이 개최된 2년 후에는 ‘2020 도쿄올림픽’도 예정되어 있어 한·일간 스포츠 교류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오카자키 토모미(스피드스케이팅)’, ‘스즈키 아키코(피겨스케이팅)’ 등 일본에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스포츠스타는 물론, 스포츠 전문 방송인인 ‘다케이 소’ 등이 출연하여 평창올림픽 관전 포인트와 개최지 강원도의 매력을 알린다. 더불어 강원관광홍보대사로도 활약 중인 케이팝 아티스트 ‘디홀릭’이 한국의 올림픽 열기를 일본에 전할 예정이다.

 

한편 2월 16(목)~19(일)에는 일본 아사히, 요미우리, 마이니치신문 등 유력매체 언론인 15명을 초청하여 평창올림픽 개최지 및 주변 관광지를 취재한다. 이들은 2.17(금) 스노보드 월드컵대회와 2.18(토)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 경기도 관람, 취재할 예정이다.

 

금번 방한단은 평창동계올림픽 개최지인 강원도의 ‘예술, 전통, 음식, 커피’를 테마로 다양한 관광자원을 취재하며, 주요 방문지는 뮤지엄 산, 오죽헌, 월정사, 갈골한과마을, 정강원, 보헤미안 박이추커피 등이다.

 

아시아에서 동계스포츠 인기가 높은 국가인 일본은 강세 종목인 피겨스케이팅, 스키점프, 스피드스케이트, 스노보드 등에 대한 관심이 상당히 높다. 2020년 도쿄올림픽 유치를 계기로 올림픽 경기에 대한 관심이 갈수록 뜨거워지고 있는 가운데, 이웃 국가에서 개최되는 평창동계올림픽에 대한 기대도 크다. 특히 작년 12월 ISU 그랑프리 파이널 4연패를 달성한 남자 세계랭킹 1위이자 소치 올림픽 피겨스케이팅 금메달리스트인 하뉴 유즈루 선수에 대한 인기도 계속해서 높아지고 있다. 이를 증명하듯이 금번 평창동계올림픽 테스트이벤트 피겨스케이팅 경기에 하뉴 유즈루 선수가 출전한다는 소식에, 일본 여행사를 통해 판매된 좌석수만 4,100석에 달한다.

 

공사 정창수 사장은 “일본에서 특히 피겨스케이팅, 스키점프 등 동계스포츠 종목이 인기를 끌고 있어 평창올림픽에 대한 기대가 높은 것으로 알고 있다. 이번 행사를 계기로 많은 분들이 개최지 강원도에도 관심을 가져 주셨으면 한다”고 이번 행사에 대한 기대를 밝히며, “평창올림픽에서는 한일 양국의 선수가 마음껏 활약하며 스포츠를 매개로 한 한일 양국의 민간교류를 더욱 확대해 주기를 바란다”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 담당 : 일본팀 이학주 팀장(033-738-3251) / 정근희 차장(3252)

[보도자료] 일본 오사카에서 평창올림픽 G-1년 기념행사 개최.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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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 수정일2024-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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