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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방한관광시장 다변화 위해 베트남 하노이에서 ‘한국공연관광축제’ 개최 2016-08-24

방한관광시장 다변화 위해 베트남 하노이에서 ‘한국공연관광축제’ 개최

- 관광공사, 8개 한국 넌버벌 공연팀 등과 함께 ‘2016 하노이 한국공연관광 축제’ 열어 -

 

8월 19일(금)부터 21일(일)까지 베트남 하노이는 한국의 수준 높은 공연관광의 매력에 흠뻑 빠져들었다.

 

한국관광공사는 방한관광시장 다변화 전략의 일환으로 베트남 현지 언론인, 여행업자, 일반소비자 등 6,000여명을 대상으로 ‘2016 하노이 한국공연관광 축제’를 하노이 국립영화관 내 Star Galaxy Theater & Convention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상설 공연장을 운영하면서 외국인 관광객을 주 타겟으로 하는 한국의 대표적인 8개 넌버벌(non-verbal, 비언어) 공연팀(비밥, 점프, 판타스틱, 사춤, 드럼캣, 쿵페스티벌, 빵쇼, 파이어맨 등)이 참여하여 3일간 12회에 걸쳐 베트남 소비자와 여행업계를 대상으로 공연을 선보였다.

 

이와 함께,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와 공동으로 6개 한국식품 및 뷰티업체를 초청하여 한국문화관광의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으며, 베트남 주요 6개 여행사(TransViet, HanoiRedtours, Saigon Tourist, Vietran Tour, Fidi Tour, Hanoi Tourist) 및 신한카드, 아시아나 항공 등은 홍보부스를 통해 한국관광상품 판촉 및 인센티브 방한단체 유치활동에 집중했다.

 

‘난타’ 이후 다양해진 외국인 관광객 대상 한국 넌버벌 공연은 2010년 이후 지속적으로 100만명 이상의 외국인 관광객이 관람할 정도로 인기가 있으며 잠재력이 매우 크다. 이번 행사는 공연관광 콘텐츠를 통해 새로운 방한시장에 대한 통합 마케팅을 전개하는 차원에서 기획되었다.

 

한편, 베트남 방한시장은 2016년도 7월까지 약 13만7천명을 기록하여 전년대비 53% 증가하는 등 높은 성장률을 보여주고 있으며, 한국 관련 기업들이 많아 인센티브 방한단체 수요 등 잠재력이 매우 높은 매력적인 시장이다.

 

한국관광공사 전략상품팀 김관미 파트장은 “최근 중국 의존도가 심화됨에 따라 방한관광시장 다변화에 대한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불특정 변수의 영향으로 급감할 수 있는 중국 방한시장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고품격 관광콘텐츠인 공연관광을 테마로 통합 마케팅을 전개함으로써 신규 방한수요를 지속적으로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라고 밝혔다.

 

* 담당 : 전략상품팀 김관미 파트장(033-738-3311)

 

행사장 안내데스크 모습.JPG
[보도자료] 방한관광시장 다변화 위해 베트남 하노이에서 ‘한국공연관광축제’ 개최.hwp
행사장 및 관객과 배우 포토타임 모습(1).jpg
베트남 언론 대상 설명회 모습(좌측 두번째 정창욱 한국관광공사 하노이지사장_세번째 최광일 한국공연관광협회장 및 공연팀 배우(네번째 및 다섯번째).JPG
한국 넌버벌 공연 '사춤(사랑하면 춤을춰라)' 공연 장면 및 관객반응(2).jpg
2016 하노이 한국공연관광축제 개막 선포(사진 가운데_정창욱 한국관광공사 하노이지사장).JPG
행사장 및 관객과 배우 포토타임 모습(2).JPG
한국 넌버벌 공연 '사춤(사랑하면 춤을춰라)' 공연 장면 및 관객반응.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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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 수정일2024-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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