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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7월까지 외래관광객 980만 명, 중국관광객 473만 명으로 사상 최대치 달성 2016-08-16

2016년 7월까지 외래 관광객 980만 명, 중국 관광객 473만 명으로 사상 최대치 달성

- 7월 한달 간 외래관광객 169만 명, 중국관광객은 91만 명으로 월별 최대치 기록 -

 

한국관광공사(사장 정창수) 발표에 의하면, 금년 7월까지 외래관광객은 ‘14년 대비 23% 증가한 980만 명을 유치하였고, 이중 중국관광객은 473만 명으로 ’14년 대비 41% 증가 하는 등 방한관광시장 역대 최대 유치기록을 갱신하였다.

 

또한, ‘14년 대비 대만 48만 명(+28%), 홍콩 37만 명(+19%), 인도네시아 16만 명(+31%), 말레이시아 15만 명(+27%), 베트남 14만 명(+66%)등 방한 주요시장이 큰 폭의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다.

 

특히, 7월 한달 간 외래관광객은 169만 명으로 ‘14년 대비 24.7% 증가하였고, 이중 중국관광객은 91만 명으로 ’14년 대비 32% 증가하는 등 월별 사상 최대 유치 기록을 달성하였다.

 

아울러 7월 8일 사드 배치 발표 전 후 5주간 방한 중국관광객 수(잠정치)를 비교할 경우, 발표 후 7월8일부터 8월10일까지 1,028천 명으로 발표 전 6월4일 부터 7월 7일까지 5주간 887천 명보다 15.9%가 증가하고 있는 등 방한 중국시장은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

 

이러한 중국관광객 유치 성과는 2014년 7월 양국 정상이 2015년을 ‘한국인의 중국방문의 해’, 2016년을 ‘중국인의 한국방문의 해’로 선포한 것을 계기로 양국 간 민간교류가 그 어느 때보다 활발한 상황이며, 지난해 메르스 위기에서도 양국 간 인적교류는 1천만 명 규모를 유지하는 등 한중 양국 상호간 가장 중요한 관광시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앞으로 공사는 외래관광객 유치 확대를 위해 주요 시장별 트렌드를 반영한 맞춤형 상품 개발과 홍보 마케팅을 강화하고, 중국시장에 대해서는 양국 간 다양한 민간 관광교류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중국관광객들이 편안하게 한국을 방문하여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체험하여 다시 찾고 싶은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 문의 : 중국마케팅센터 서영충 센터장(033-738-3231) 

[보도자료] 7월까지 외래 관광객 980만 명, 중국 관광객 473만 명으로 사상 최대치.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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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 수정일2024-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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