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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관광통역안내사 자격증, 보안성 강화된 전자카드로 전면 교체 2016-06-02

 관광통역안내사 자격증, 보안성 강화된 전자카드로 전면 교체

- 보안성 뛰어난 IC칩 내장, 관광경찰 단속 시 스마트폰으로 진위여부 즉시 확인가능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와 한국관광공사(사장 정창수)는 관광통역안내사 자격증의 위·변조 방지를 위해 6월 7일(화)부터 자격증을 IC 칩이 내장된 전자카드로 전면 교체 발급한다.

 

보안성이 취약한 기존 자격증의 위·변조 행위를 근절하기 위하여 신형 자격증에는 자격 보유자 정보 등이 전자적 방식으로 저장된 집적회로(IC) 칩이 내장되어 있어서 위조가 어렵다. 아울러, 무자격자 단속 실효성 강화를 위해 관광경찰이 스마트폰으로 자격증의 위·변조 유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도 함께 개발하였다.

 

이번 자격증 교체는 1962~2015년 중 관광통역안내사 자격을 취득한 후 현재 유효한 자격증을 보유한 자를 대상으로 한다. 재발급신청서, 반명함 사진 1매, 신분증 사본 등 관련서류를 지참하여 한국관광공사 서울센터 2층에 마련된 현장접수처를 방문하거나, 관련서류를 동봉하여 우편으로도 신청할 수 있다. 향후 구형 자격증 패용 후 관광객 안내행위 시 지도대상이 되고, 발급 수수료도 금년 말까지만 한시적으로 면제되므로 대상자는 연내 교체를 완료하는 것이 좋다. 자세한 내용 및 필요서류 등은 공사 관광전문인력 포털(https://academy.visitkorea.or.kr)에서 6월 3일(금)부터 확인할 수 있다.

 

  * 현장접수처 : 서울시 중구 청계천로 40 한국관광공사 서울센터 2층

                ☎ 02-729-9525, 9575

  * 우편접수처 : 강원도 원주시 세계로 10 한국관광공사 인력양성팀 자격증 담당자  우)26464

                ☎ 033-738-3716, 3710, 3717, 3719

 

공사 인력양성팀 이상기 팀장은 “자격증 미패용자와 무자격자에 대한 처벌규정이 신설되어 금년 8월 4일 시행을 앞두고 있고, 위조 방지용 IC칩 자격증 교체와 관광경찰 단속 시스템까지 일괄 정비가 되었다. 이를 계기로 더 이상 무자격자에 의해 관광한국 이미지가 저하되는 일이 없도록 문체부, 관광경찰 등 유관기관과 공조를 더욱 강화토록 하겠다.” 라고 밝혔다.

 

 * 담당 : 인력양성팀 이상기 팀장(033-738-3701)/ 주상건 차장(3718)

[보도자료] 관광통역가이드 자격증 전면 교체.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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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 수정일2024-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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