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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한국관광공사, 크루즈 관광발전 위해 적극 앞장서다 2016-05-13

 한국관광공사, 크루즈 관광발전 위해 적극 앞장서다

- 부산 Seatrade Ctuise Asia 2016(5.12~5.14) 개최, 기항지 상품 다양화 및 개별 관광객 유치 방안 논의 -

 

한국관광공사(사장 정창수)가 어제(5월 12일) 개막된 『Seatrade Cruise Asia 2016』(5.12~5.14)에서 국제크루즈선사협회 및 글로벌 대표 선사 대상 활발한 유치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행사 개막일인 5월 12일(목)에는 공사 강옥희 관광산업본부장의 개회사에 이어 안덕수 인프라실장의 ‘한국크루즈 대표상품 육성방안’에 대한 주제발표가 진행되었다. 주요내용으로는 현재 쇼핑 및 쇼핑지 주변관광으로 진행되고 있는 기항지 방한상품 개선을 위하여 관광자원을 둘러보는 테마관광, 공연·전통문화 등의 체험관광, 국내 유관단체와의 교류관광 등 3개 테마를 중심으로 당일 또는 1박2일의 다양한 상품 개발을 제안하고 관련기관의 협력을 요청하였다. 또한, 크루즈 대표상품 이용객 대상 셔틀버스 지원, 환영행사 개최, 지역안내원 지원 등 기항지별 다양한 인센티브 제도에 대해서도 소개하고 제주, 부산, 인천 등 각 기항지별 매력적인 관광자원도 소개하였다.

 

오후에 이어진 해외 주요 선사 관계자와의 미팅에서는 코스타 크루즈, 로얄캐리비안 인터내셔날 등 5개 대형 크루즈 선사와의 상담을 통해 크루즈 산업의 질적 성장을 위한 개별 관광객 유치방안 및 기항지 다변화 등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가 진행되었다. 14일(토)까지 개최되는 동 박람회에서 공사는 선사 관계자 및 참가자를 대상으로 한국홍보관을 운영하며 평창동계올림픽 등 한국관광 안내 홍보물을 배포하고 한글이름 써주기 이벤트 등의 다양한 홍보활동을 전개한다.

 

공사 박이락 해양관광팀장은 “최근 외래 크루즈관광객이 급증하고 항만부두, 터미널 건설 등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 시기에 세계 크루즈업계가 주목하는 국제행사가 국내에서 개최된 바, 한류, 드라마, 축제, 미용, 쇼핑, 지역명소 등 외국과 차별화되는 다양한 소재를 관광상품화 할 수 있도록 선사 등 각국 주요인사들을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적극적 홍보활동을 펼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세계 크루즈 관광시장은 최근 10년간 연평균 5% 이상 성장하여 2020년에는 약 2,800만명까지 증가할 것으로 예측된다. 방한 크루즈 관광객도 2015년도 104만명으로 2010년 대비 6배 가까운 성장률을 보였고 400건 이상의 입항횟수를 보이고 있어 향후 크루즈 산업은 한국관광산업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대폭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 담당 : 해양관광팀 박이락 팀장 (033-738-3651)

 

 

[사진2] 세션 참가자 모습.JPG
[사진4] 한국홍보관 운영모습.JPG
[사진1] 한국관광공사 강옥희 관광산업본부장의 개회사.JPG
[사진3] 세션 참가자 모습.JPG
[보도자료] 크루즈 관광발전 위해 적극 앞장서다.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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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 수정일2024-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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