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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러시아 극동 최대 규모 관광박람회에서 한국을 알린다 2016-05-11

러시아 극동 최대 규모 관광박람회에서 한국을 알린다

- 2018평창동계올림픽 및 제주도 관광매력 중점 홍보, 생생한 한국관광 VR 체험도 -

 

한국관광공사(사장 정창수)는 5월 20일(금)부터 22일(일)까지 러시아 블라디보스톡에서 개최되는 러시아 극동지역 최대 국제관광박람회인 PITE(태평양국제관광박람회, Pacific International Tourism Expo)에 참가하여 러시아 소비자들에게 한국관광의 매력을 널리 홍보할 계획이다.

 

동 박람회는 작년에 전세계 약 16개국 290여개 업체 규모로 진행되었는데, 금년에는 공사와 국내 지자체(강원도, 제주도) 및 17개 국내 인바운드 여행사, 호텔, 항공사 등 총 22개 기관이 참가하여 한국관광 홍보관을 운영한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서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하여 글로컬(global+local) 대표 관광상품으로 선정된 ‘Hello! 2018 평창’ 상품을 집중 홍보하고, 아름다운 자연 및 레저스포츠 등을 연계한 휴양관광 도시로서 제주도의 색다른 매력을 홍보할 계획이다.

 

또한 IT 강국로서의 면모를 살려 새롭게 급부상하고 있는 VR기기를 활용, 입체적인 한국관광 영상을 상영하여 내장객들에게 생생한 한국관광을 경험하게 하고, 한복체험, 페이스페인팅, 기념 스탬프 체험 행사 등 외국인들에게 인기가 높은 이벤트를 병행함으로써 한국관광의 매력도를 높이는데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한국은 연해주지역에서 중국 다음으로 중요한 아웃바운드 관광 목적지로, 블라디보스톡에서 한국까지 항공으로 2시간이면 닿을 수 있는 상당히 매력적인 관광국으로 현지에서 각광을 받고 있다. 작년에 종료된 ‘한러상호방문의해’의 적극적인 한국관광 마케팅 결과로 최근 러시아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금년 1~3월의 방한 러시아인 관광객은 약 5만명 수준으로 전년 동기대비 20%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러시아 소비자들의 한국 관련 관심이 지속되고 있어, 이번 박람회에서의 한국관광 홍보활동으로 러시아인들의 한국 방문이 큰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한국관광공사 블라디보스톡지사 조윤미 지사장은 “극동러시아에서 2018 평창동계올림픽 및 2016-2018 한국 방문의 해 등 국가 이벤트를 연계하여 본격적으로 한국관광 마케팅을 전개할 계획이다”라고 밝히며, “특히 2018 평창동계올림픽 상품개발을 준비하여 신규방한 수요 창출은 물론 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담당 : 구미팀 김정아 팀장(033-738-3271)

 

[보도자료] 러시아 극동 최대 규모 관광박람회에서 한국을 알린다.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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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 수정일2024-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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