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공사, 원주지역 청소년 대상 KTO 호텔 직업 체험교실 운영
중학교 자유학기제 전면 시행에 따른 원주시 청소년 대상 진로직업 체험학습 기회 제공

한국관광공사(사장 정창수)는 2016년부터 전면 시행되는 중학생 자유학기제를 앞두고 11월 11일부터 20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원주지역 중학교 1년생 120명을 대상으로 ‘KTO호텔 직업 체험교실’을 원주 본사 인력개발원에서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한국관광공사의 업무소개와 더불어 호텔직업 체험학습을 위한 테이블 매너와 세팅교육 등의 내용으로 구성되는데 참여학생들은 관광관련 직무를 직접 실습함으로써 다양한 진로탐색의 기회를 갖게 된다.

한편, 본 체험교실에는 현재 롯데호텔에서 근무하고 있는 오태선 씨가 강사로 나서 본인의 생생한 현장경험을 바탕으로 학생들이 평소 호텔리어로서의 삶에 대해 궁금했던 점 등을 함께 이야기 나눌 예정이다.

한국관광공사는 앞으로도 중학생 자유학기제에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의 개발과 운영을 추진할 계획이다.

* 담당 : 관광3.0추진팀 박재석 팀장(033-738-3191)

* 붙임 : 보도자료 및 참고사진(직업 체험 중인 학생들 사진 3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