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공사, 명동관광특구협의회와 ‘K스마일 캠페인’ 업무협약 체결

한국관광공사(사장 정창수)는 지난 23일 명동 M플라자에서 명동관광특구협의회와 ‘K스마일 캠페인’의 범국민적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와 관련, 명동관광특구협의회 관계자는 “매년 680만 이상의 관광객이 찾는 서울의 명소인 명동에서 ‘K스마일 캠페인 : 한국이 웃으면 세계가 웃어요’ 국민 참여 친절운동이 정착된다면 더 많은 관광객들에게 한국에 대한 좋은 인상을 주고, 전국 관광지로 캠페인이 확산될 수 있을 것”이라며 동참 이유를 밝혔다.

이번 ‘K스마일 캠페인’ 업무협약을 체결한 명동관광특구협의회는 1982년 상인들이 모여 결성되었으며, 명동의 발전과 활성화를 위하여 상인들이 자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편, 다가오는 ‘2016-2018 한국방문의 해’ 및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하여 우리 국민들의 환대의식 제고와 친절문화 확산을 위한 'K스마일 캠페인‘을 한국관광공사, 한국방문위원회 등 유관기관이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다.

* 담당 : 관광인증기획팀 이병찬 팀장 (033-738-3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