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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부산, 베트남인에게 떠오르는 새로운 관광명소 2015-03-11

부산, 베트남인에게 떠오르는 새로운 관광명소

- 부산-경주 방한 신상품 개발 및 판촉, 러시 기대 -

 

한국관광공사 하노이지사(지사장 강성길)는 지난 3월 6일부터 11일까지 부산-경주 지역을 방문하는 베트남 방한관광 신상품 홍보 판촉을 위하여 베트남 언론인 14명을 초청, 팸투어를 부산관광공사와 공동으로 전개하였다.

 

베트남 주요방송사인 VTV1, HNTV를 비롯해 Lao Dong, Vnexprss, Dan Tri, Zing 등 유력 현지 언론매체에서 참여하였으며, 부산-경주 등 한국 동남지역의 주요 관광매력을 홍보할 계획으로, 새롭게 개발한 부산 방문 방한상품에 대한 실질적인 모객이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국관광공사 하노이지사는 베트남 방한 수요의 지방 확대 전환을 위해 2013년부터 매년 부산-경주 지역으로 언론인 및 여행업자 초청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한 바 있으며, 이와 같은 노력의 성과로 부산-경주를 방문하는 신규 방한상품의 시장 진입이 활발하게 전개되고 있다.

 

한국관광공사 강성길 하노이지사장은 “2014년 한국을 방문한 베트남 관광객은 총 14만명(전년대비 20% 성장)으로 전통적인 방한 인기목적지는 서울과 제주이다. 이러한 방한수요의 지역별 다변화를 위해 지난 2년간 서남지역(전주-광주)과 동남지역(부산-경주) 관광 홍보 활동을 활발히 전개해 왔으며, 이번 언론인 초청 사업은 향후 베트남 현지 여행사와의 공동 판촉활동에 크게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 문의처 : 한국관광공사 아시아중동팀 김지선 과장대리(033-738-32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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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 수정일2024-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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