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 충청북도 등과 충북권 관광 수용태세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한국관광공사(사장 변추석)는 충북권 관광 수용태세 개선을 위해 충북도청, 충청북도관광협회, 청주대학교 산학협력단과 10월 14일(화) 청주대학교 경상대 세미나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들 4개 기관은 14일 청주대학교에서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충북권 관광 수용태세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식을 갖고, 충북권의 관광 수용태세를 점검하고 개선사업 추진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하였다. 또한, 업무협약 체결과 함께 청주대학교 관광경영학과 학생으로 구성된 대학생 모니터링 점검단 발대식도 함께 개최하였다.

관광 수용태세 개선사업은 교통·숙박·음식테마거리·관광안내소 등에 대한 점검 및 개선을 통해 지역관광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사업이며, 참여기관들은 사업 추진을 위한 행정지원 및 자문 등을 통해 충북 관광인프라 개선에 공동 노력할 예정이다.

한국관광공사 세종충북협력지사 이태호 지사장은 “이번 협력이 충북권 관광인프라 개선의 밑거름이 될 수 있기를 희망 한다”며 “앞으로도 충북 관광 경쟁력이 향상될 수 있도록 지역기관과 함께 협력하여 개선 방안을 강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문의처 : 한국관광공사 세종충북협력지사 정임규 과장(043-239-1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