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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아시아 최대 여행박람회에서 15만명 일본인을 홀리다 2014-09-29

아시아 최대 여행박람회에서 15만명 일본인을 홀리다

- ‘투어리즘 엑스포 저팬(JATA Tourism EXPO Japan)’에 사상 최대 규모 참가 -

 

  한국관광공사(사장 변추석)는 22개 관광 유관기관과 공동으로 9월26일부터 28일까지 일본 도쿄에서 개최된 ‘투어리즘 엑스포 저팬(JATA Tourism EXPO Japan)’에 출전하였다. 투어리즘 엑스포 저팬은 1,500부스 이상, 150개국?970단체 출전, 내장객수 15만명 등 아시아 최대 여행박람회로, 한국은 사상 최대 46개 부스를 출전하여 2015년 한일 국교정상화 50주년을 앞두고 한국의 관광매력을 원점에서 홍보하였다.

  한국관은 ‘지자체’, ‘의료관광’, ‘테마관광’, ‘문화체험’의 4가지 전시공간으로 구성되어 13개 지자체가 지방관광의 매력을 홍보하고, 한방과 미용을 중심으로 6개 의료업계가 한국의 의료관광 체험 코너를 운영하였다. 그리고 가상 농촌관광을 체험할 수 있는 트릭아트와 문화유산, 공연문화,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등 한국여행의 다양한 테마를 소개하고 내장객들이 한국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문화체험 공간을 설치하여 운영하였다.

  한편, Mnet의 인기방송 ‘M-time’의 공개녹화방송으로 꾸며지는 박람회 메인 스테이지에서는 인기 걸그룹 ‘걸스데이’와 일본에서 활약 중인 ‘5tion’, ‘SHU-I’가 출연하여 K-POP 라이브와 한국관광의 매력을 소개하는 토크쇼도 진행되었다. 한국관 스테이지에서는 한국관광 명예홍보대사이자 인기 연예인인 ‘하루나 아이’ 토크쇼와 SNS 한국 홍보요원인 ‘한국관광응원단’의 상품기획 오디션, 웨딩 패션쇼, 대한민국 대표 넌버벌 퍼포먼스 ‘NANTA’ 공연 등 다채로운 이벤트로 한국의 매력을 홍보하였다.

  한국관광공사 도쿄지사 강중석 지사장은 “2015년 한일 국교정상화 50주년을 앞두고, 한일 관광교류 확대 및 일본인 방한시장 회복을 위하여 지난 8월 서울에서 한일 양국 관광업계와 경제단체 대표 400여명이 참석한 ‘한일관광교류 확대 심포지엄’을 개최한 데에 이어, 금번 아시아 최대 여행박람회인 ‘투어리즘 엑스포 저팬’ 행사에 사상 최대 규모의 부스를 참가하여 한국의 관광매력을 원점에서 홍보하고, 한일 우호교류 분위기 조성에 주력하였다” 고 밝혔다.

☎ 문의처 : 한국관광공사 일본팀 임용묵 팀장 (02-729-9371)

 

[사진2] 한국관_난타공연.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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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4]걸스데이_한국관광토크쇼 참가.jpg
[사진3] 걸스데이_한국관 방문.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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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의전화 02-739-7753
  • 최종 수정일2024-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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