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와 청심, 소외계층 위해 문화 기부
2014-03-20
한국관광공사와 청심, 소외계층 위해 문화 기부
한국관광공사(사장직무대행 강기홍)와 문화교육기업 청심은 서울지역 문화소외계층을 위해 뮤지컬 ‘서편제’ 티켓을 기부했다.
한국관광공사는 3월 20일(목) 뮤지컬 서편제 티켓 150매를 서울 노인복지센터에 전달했다. 기증식에서 한국관광공사 양문수 CSR센터장은 “평소 문화생활을 누리기 어려운 계층을 위해, 청심과 뜻을 같이하여 문화 공연 티켓을 제공하게 되었다. 사회적으로 보다 많은 문화 나눔 풍토가 조성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서편제’는 창작뮤지컬로 2010년 최초 공연을 실시하였으며, 같은 해 한국뮤지컬 대상, 2011년 더 뮤지컬 어워즈 등을 수상한 바 있다. 2014년 공연 기간은 3월 20일부터 5월 11일까지이며, 장소는 유니버설아트센터이다.
한편, 한국관광공사는 문화나눔 사회공헌 뿐만 아니라, 소외계층 초청 국내관광 나눔 행사, 전통시장 활성화 및 관광명소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있다.
☎ 문의처 : 한국관광공사 CSR센터 양문수 센터장 (02-729-9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