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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주한 외국대사들의 최전방 안보관광지 백령도 특별 여행 2013-06-13

 주한 외국대사들의 최전방 안보관광지 백령도 특별 여행

 

 

주한외국 대사들과 주한외신기자들 70여명이 오는 6월 14일과 15일 양일간 백령도를 특별히 방문한다. 이들은 한국관광공사(사장 이참)에서 지방관광 활성화를 위해 운영하고 있는 한국관광서포터즈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방문하게 된 것이다.

 

‘서해의 보석’이라 불리는 백령도는 한국관광공사에서 선정한 한국관광 100선에 포함되었고, ”이 달의 가볼만한 곳” 6월 대상지로 선정되었으며 해안 비경과 서북해 최전방 안보관광지로서 큰 매력을 가지고 있다.

 

백령도는 작년부터 대형 여객선이 취항하면서 많은 관광객이 방문했었으나 올해 들어서 북한의 계속되는 도발 위협으로 이해 방문객이 급감하여 심각한 타격을 받았고, 최근 북한 위협이 잦아들면서 다시 여행객이 다소 증가하는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이번에 외국 대사들과 주요 외신이 대거 백령도를 처음 방문하는 것은 그만큼 백령도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반영하는 것이고 동시에 여행안전에 대한 자신을 보이는 것이라고 볼 수 있다. 관광공사는 이 들의 방문을 계기로 백령도를 비롯한 연평도,대청도, 소청도 등 서해5도 관광에 대한 불안감이 국내외에 해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관광공사는 서해5도 관광활성화를 위해 국내외에 여행안전에 대한 홍보를 강화하고 있으며 지난 5월말 관광워크숍을 백령도에서 개최한 바 있고, 6월에는 백령도와 1사1도 자매결연 체결, 그리고 하계 국내관광활성화 캠페인에서도 백령도를 부각하는 등 적극적인 지원활동을 벌이고 있다.

 

 

한국관광서포터즈는 주한외국공관과 주한외국인들로 구성되어 지자체 방문을 통해 지자체의 외국인 관광객에 대한 관광인프라 개선과 모니터링 역할을 해오고 있다.

 

 

☎ 문의처 : 한국관광공사 관광문화팀 김태식 팀장 (02-729-9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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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 수정일2024-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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