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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한국관광공사 전북도내 지자체와 공동으로 중국내 대규모 한-스타일 전북관광 홍보전개 2013-05-29

                                    한국관광공사 ? 전라북도 ? 전주시 - 남원시 - 김제시

중국관광객 유치, 韓-Style 맞춤 상품으로 공략

- 중국 북경, 연길, 청도, 위해 타깃 설정 세일즈 홍보 나서 -

 

한국관광공사(사장 이참)와 전라북도, 전주시, 남원시, 김제시가 중국관광객 유치를 위한 맞춤형 연합전선을 구축하고 중국 본토에서 유치몰이에 나선다.

 

한국관광공사 전북권협력단(단장 이종린)에서는 2013년 지자체 해외 홍보 마케팅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전북도, 전주시, 남원시, 김제시와 공동으로 오는 31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6박 7일동안 청도, 위해, 북경, 연길 등 중국내 주요 거점 시장을 대상으로 맞춤형 전북관광 홍보활동을 전개한다.

 

전북과 페리항로가 있는 산동지방을 대상으로 학생문화교류 등 단체관광객을 유치하고 급증하는 대도시 2-30대 FIT를 대상으로 전북의 고품격 전통문화를 소재로 다양한 홍보 활동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기존의 광역 중심 세일즈콜 위주의 홍보활동을 전주의 음식, 남원의 소리, 무주의 태권도, 새만금 등 전북을 대표하는 컨텐츠를 보유한 기초 자치단체 중심의 홍보 및 모객활동으로 전환해 나가는 한편, 대한민국 대표축제인 김제 지평선축제를관광상품화 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행사에는 중국 최대 CITS 총사 등 한국상품 취급 100여개 여행사를 대상으로 전북관광설명회 및 세일즈콜을 실시하고, 전북의 고품격 문화이미지 제고를 위하여 판소리 등 전통문화공연을 병행하여 참가자들의 흥미를 유발할 예정이다.

 

또한 한국관광공사 전북권협력단에서는 현지 여행업계와의 협력을 통하여 금년 하계 및 동계 방학기간 중 청도지역 유소년 오케스트라의 학부모 동반 전북 방문 연주회(연간 300명 규모)를 정기적으로 유치할 계획이다.

 

☎ 문의처 : 한국관광공사 전북권협력단 송용환 차장 (063-237-47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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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담당부서홍보팀
  • 문의전화 02-739-7753
  • 최종 수정일2024-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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