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관광 중심부에 신규 베니키아 호텔 2014년 문 연다
- 신축호텔 베니키아 호텔비즈 브랜드 제휴 및 체인 협약 -

한국관광의 중심 서울, 그 서울에서도 관광1번지라고 할 수 있는 명동, 인사동, 동대문 등과 접근성이 좋은 이른바 서울 관광 중심부에 우리나라 토종 호텔체인 브랜드 ‘베니키아’ 신규호텔이 문을 연다. 새로이 신축 중인 호텔은 ‘베니키아 호텔비즈’로서 서울 중구 예관동에 172실 규모로 2013년 2월에 착공하여 2014년 5월에 준공예정이다.

한국관광공사(사장 이참)와 호텔비즈는 지난 2월 20일 베니키아 브랜드 제휴 및 체인 협약을 체결하고, 국제적 수준의 서울지역 대표 비즈니스급 호텔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힘을 모으기로 했다. 특히, 우리나라를 찾는 외래관광객이 작년 한해 1,100만명을 돌파했으며 특히 서울지역의 호텔객실은 3만실 이상 부족한 상황에서 이번에 서울 지역에 베니키아 호텔이 새롭게 신축된다는 것은 양질의 호텔 객실을 확충한다는 측면에서도 의미가 있는 일이라고 할 수 있다.

베니키아사업팀 김대호 팀장은 “대한민국 토종 호텔체인 브랜드인‘베니키아’의 인지도가 3년 연속 상승했으며 각종 대한민국 브랜드 대상을 받고 있는 만큼 베니키아 체인 가입을 희망하는 호텔이 늘어나고 있어, 앞으로 더욱 체계적인 서비스 품질 관리를 통해 글로벌 호텔 브랜드로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 문의처 : 한국관광공사 베니키아사업팀 서동우 대리 (02-728-97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