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니키아, (주)초안산업개발과 브랜드 제휴 협약 체결
- 호텔 건설 단계부터 베니키아 브랜드 스탠더드 및 BI 적용 -

한국관광공사(사장 이참)는 ㈜초안산업개발(황동익 대표)과 '베니키아 브랜드 제휴 협약 체결식'을 10월 9일 전남도청에서 진행했다.    

㈜초안산업개발은 한국전력 등 15개 공기업이 이전 예정인 전남 나주 혁신도시 인근에 90실 규모의'베니키아 호텔 나주(가칭)'를 금년 10월 착공하여 2013년 12월 준공·개관할 예정이다.

한국관광공사 정책사업본부장, 베니키아사업팀장, 전남도지사, 나주시장, ㈜초안산업개발 대표자 등이 참석한 이번 협약은 전라남도와 나주시의 관광시설 투자 협약도 함께 진행되어 적극적인 행정 지원을 협력해나갈 전망이다.  

제휴 협약을 통해 ㈜초안산업개발은 베니키아 브랜드 스탠더드 시설 규정을 적용하여 호텔을 건축하고, 베니키아 브랜드 BI 활용 및 베니키아 서비스 운영 규약을 준수하는 등 제반 의무사항을 이행할 계획이다. 

한국관광공사가 운영하는 비즈니스 호텔 체인 브랜드 '베니키아(www.benikea.com)'는 지난해 베니키아 브랜드 스탠더드를 정립, 베니키아 호텔의 시설 및 서비스의 표준화를 추진해오고 있다. '베니키아 호텔 나주(가칭)은 지난 4월 개관한 '베니키아 호텔 여수', 2013년 12월 개관 예정인 부산의 '베니키아 프리미어 마리안느 호텔'을 포함하여 건설단계부터 베니키아 브랜드 스탠더드를 적용하여 완공되는 세 번째 체인호텔이다. 

베니키아사업팀 김대호 팀장은 "베니키아 브랜드 스탠더드를 적용하는 호텔들이 증가하면서 앞으로 더욱 체계적인 서비스 품질 관리를 실행할 수 있게 되었다" 면서 "서비스 표준화와 지속적인 경영관리를 통해 베니키아가 글로벌 호텔 브랜드로 도약할 수 있도록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문의처 : 한국관광공사 베니키아사업팀 서동우 대리 (02-728-97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