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공사, 주한외교사절 서포터즈 초청 인사동나들이
2012-09-25
관광공사, 주한외교사절 서포터즈 초청 인사동나들이
- 21일 한국사찰 및 김장체험 -
한국관광공사(사장 이참)는 금일 (21일) 한국관광서포터즈로 활동하고 있는 세르비아, 아르헨티나, 도미니카공화국 등 11개국의 대사 및 가족 30여명을 초청하여 한국의 사찰문화 및 전통김장문화를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한국불교문화사업단이 운영하는 템플스테이 통합정보센터에서 예불과 참선, 명상, 108배, 스님과의 대화 등 수행 프로그램을 체험하며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사찰음식을 바탕으로 새롭게 선보이는 힐링 브런치를 맛보았다.
또 종가 김치월드에서 보쌈김치와 불고기 잡채를 만드는 등 한식을 함께 요리하고 시식하며 한식의 맛과 멋을 배우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이날 외교사절이 직접 만든 보쌈김치는 불우이웃돕기를 위하여 종로구청에 전달될 예정이다.
관광공사 김태식 관광문화팀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각 국을 대표하는 한국의 우수한 문화와 관광 콘텐츠 체험을 통해 한국문화를 세계에 널리 알려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문의처 : 한국관광공사 관광문화팀 권가현 (02-729-9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