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국내 관광지 99’선정, 발표
- 문화부?관광공사 대한민국 대표 관광명소 99곳 선정
- 향후 1박 2일 코스 개발, 참여 이벤트 추진 등으로 국민 방문 유도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광식, 이하 ‘문화부’)와 한국관광공사(사장 이참)는 8월 28일 대한민국의 대표 관광명소인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국내 관광지 99’를 선정, 발표하였다.
□ 이번에 선정된 곳은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관광명소로 대중적 인지도가 높은 동시에 매력도에 있어서도 전문가의 우수한 평가를 받은 곳으로서, 이들을 국내여행을 떠나고자 하는 국민들이 믿고 찾을 수 있는 관광명소로 자신 있게 소개하고자 이번 관광지 선정을 추진하게 되었다. 구체적인 선정 작업은 다음과 같이 진행되었다.
- 먼저 문화부는 대중적 인기를 평가하기 위하여 포털사이트와 한국관광공사 홈페이지 ‘대한민국 구석구석(korean.visitkorea.or.kr)’에서의 여행지 관련 검색 결과를 바탕으로 1차 후보 관광지를 추천하였다.
- 이어서, 여행 작가, 여행 기자 등 전문가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후보를 1.5배수 이내로 압축한 후 전문가뿐만 아니라 일반 소비자들이 포함된 선정위원회를 개최하여 순위 없이 최종 99개소를 선정하였다.
□ 앞으로 문화부와 한국관광공사는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국내 관광지 99’를 본격적으로 홍보함으로써 보다 많은 국민들이 당장 가을부터 국내 여행을 많이 다닐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 구체적으로 오는 10월경 관련 사이트를 구축하여, 일반 국민들의 온라인투표를 유도하고 그 결과를 반영하여 인기 순위를 정할 계획이다.
- 또한,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국내 관광지 99’를 국민들이 실제 방문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1박 2일, 2박 3일 등 일정별로 다양한 여행코스를 개발하고 국민 참여 이벤트 등을 통하여 이들을 적극적으로 홍보해 나갈 예정이다.
붙임 :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국내관광지 99’ 선정 결과
☎ 문의처 : 한국관광공사 국내관광진흥팀 우병희 팀장 (02-729-9611, peony@knto.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