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공사, 여수엑스포, 전북방문의해, 전통시장 여행상품 23종 발표
- 전통시장 상품 구매자 2,000명에 온누리상품권 증정 이벤트도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광식)와 한국관광공사(사장 이참)는 대한민국 구석구석 공식여행사*와 함께 여수엑스포, 전북방문의해, 전통시장을 테마로 23개 상품을 발표하였다.
올해 국내관광객들의 가장 큰 관심사인 여수엑스포 상품은 4종이 개발되었다. 엑스포 개최 전까지는 여수엑스포 홍보관을 둘러보는 일정으로 운영된다. 전북방문의해 상품은 9종으로 전주 한옥마을, 변산반도, 고창, 선유도 크루즈까지 전북의 대표적 관광자원을 포함하고 있다. 해당상품은 금년 중 전라북도의 예산지원을 받고 있어, 저렴한 비용으로 전북관광을 알차게 즐길 수 있다. 도시 서민들에게 인기가 높은 전통시장 상품은 10종으로 당일여행상품이다. 공사에서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하여 해당상품 구매자 2,000명에게 5,000원의 온누리상품권을 선착순 증정할 예정이다.
구석구석공식여행사는 국내여행 활성화와 여행상품의 선진화를 위하여 공사가 지정한 여행사이다. 해당 여행사들은 이번 전통시장 상품의 매출액의 일부를 내어 소외계층을 돕기로 하였다.
* 구석구석공식여행사 : 롯데관광, 솔항공여행사, 아름여행사, 여행스케치, 웹투어
☎ 문의처: 한국관광공사 국내관광진흥팀 정병희 팀장 (02-729-9611, bhjung@knto.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