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주민과 함께하는 한국관광공사 노동조합

‘따뜻한 겨울나기’ 행사 진행

- 중구 거주 독거노인, 조손가정 등을 방문, 쌀과 생활용품세트 전달 -

한국관광공사(사장 이참)는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21일(수) 오후 본사 소재지인 중구 내 중림동에 거주하고 있는 독거노인, 조손가정 등을 방문하여 쌀과 생활용품세트를 전달한다.

기업의 봉사활동이 주로 회사 차원의 사회공헌활동 일환으로 실시되는 것에 비해,‘우리 동네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겨울나기’라는 이름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직원들이 주체가 되며 공사 퇴직자들도 함께 뜻을 모아 후배 직원들과 회사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돌아보고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기획됐다는 점에서 더욱 뜻깊다고 할 수 있다.

올 한해 장애인, 노인들을 위한 문턱없는 여행(Barrier Free) 관광지 답사, 문화재 지킴 활동, 소외계층을 위한 여행바우처 제도 시행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해온 관광공사는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따른 역할을 다하고, 특히 지역사회의 발전과 소통을 위한 활동을 보다 더 적극적으로 펼칠 예정이다.

☎ 문의처 : 한국관광공사 노동조합 사무국장 박진호 (02-729-96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