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함과 통하라! 온통(溫通)겨울 여행
- 2011~12 겨울철 국내관광 활성화 캠페인 실시 -
겨울철 춥다고 집에만 틀어박히거나, 따스한 나라로 해외여행을 가는 것만이 다는 아니다. 한국관광공사(사장 이참)는 연말연시를 맞아 겨울철 국내관광 수요를 더욱 활발히 하기 위한 국내여행 장려 특별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따뜻함과 통하라! 온통(溫通) 겨울여행" 이라는 테마로 12월부터 내년도 2월까지 진행된다.
공사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국민들에게 대한민국 구석구석에서 따뜻하게 겨울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비법을 제시한다. 공사 여행정보 사이트(www.visitkorea.or.kr)의 ‘온통 겨울여행 이벤트’ 코너에서는 몸속까지 따끈따끈해지는 겨울여행지로 온천, 한옥 구들장 여행지를 보여주고, 여행 작가들의 숨겨진 따끈따끈 여행비법과 알짜배기 겨울 여행상품을 제안한다. 또한 ‘따뜻한 겨울여행’을 테마로 아이패드, 국내선 항공권, 카메라 등 푸짐한 경품이 준비된 각종 온라인 이벤트도 진행되고 있다. 이벤트에 참여하려면 공사 여행정보 사이트에서 ‘온통 겨울여행’을 검색하면 된다.
또한 저렴한 비용으로 실속 있는 겨울여행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여행참가 이벤트도 준비돼 있다. 이 중 한옥 민박체험 여행 이벤트는 1박 2일 대국민 여행참가 행사로, 전주와 경주 한옥민박(12.23~24), 순천 한옥민박과 영암 영산재(1.13~14) 방문 체험여행이 70가족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또 하나의 이벤트는 따뜻한 온천 여행을 즐길 수 있는 건강 나눔여행이다. 총 42 가족이 참가하는 행사로, 한 가족당 독거노인 한 분을 모시고 알짜배기 관광지와 온천을 여행하는 프로그램으로 짜여져 있다. 오는 12월17일 충남 서산과 충북 충주, 내년 1월7일 경기 이천과 인천 강화 등 2회가 예정돼 있다.
이밖에 2012년 1월에는 설을 앞두고 설맞이 장을 보면서 주변 알짜 관광지를 여행하는 지역경제 활성화 여행 이벤트가 예정돼 있고, 겨울철 캠페인의 일환으로 관광공사 영남권협력단과 부산시, 코레일이 공동으로 개발 예정인 특별 여행상품 ‘따뜻한 남쪽나라-부산 겨울 낭만 체험여행’도 1월부터 판매될 계획이다.
저렴한 비용으로 실속 있는 겨울여행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여행참가 이벤트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공사 여행 정보사이트(www.visitkorea.or.kr)에서 “온통 겨울여행”을 검색하면 된다.
☎ 문의처 : 한국관광공사 국내진흥팀 옥종기 팀장 (02-729-9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