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명자료] 관광공사 강 역사문화기행 서적 발간 관련 보도에 대한 해명
2011-11-18
강 역사문화기행 서적 발간 관련 보도에 대한 해명
11월 18일(금) 한국관광공사의 강 역사문화(문학)기행 서적 발간 관련 한국일보(2011.11.18) 보도에 대해 다음과 같이 해명하고자 합니다.
우리 공사는 올해 6월 공개경쟁 입찰을 통해서 현재 김영사와 강 역사문화기행 서적 발간계약을 했으며, 현재 기획단계에 있습니다.
작품 한 편당 1억 5천만원의 지원금액에는 지자체 지역관광 홍보를 위한 배포용 책자 납품비용(편당 3,000부), 인쇄비는 물론 현지 취재를 통한 컨텐츠 발굴, 사진작가 비용 등 일체가 포함되어 있어 우수학술도서 지원금과 같이 출판이후에 지원되는 지원금과는 그 성격이 본질적으로 다릅니다.
또 우리 공사는 지방관광 활성화 차원에서 다양한 관광소재를 발굴하고 있으며, 금번 출판계획은 우리 국민 92% 이상이 강변관광지를 이용하겠다는 의견을 가지고 있는 것에 비해(월드리서치, 2010) 강변관광자원을 활용한 국민관광지는 전체의 7%(236개소중 16개소)에 불과한 점을 감안하여 '아름다운 우리 강을 관광자원화'하는 차원에서 기획하여 추진한 것입니다.
기사내용에서 언급된 작가들은, 김영사에서 기존에 출간중인 아름다운 우리문화 시리즈 중 "아름다운 우리강산" 에세이 출판 기획안에 포함된 작가 군의 일부로서, 강 역사문화기행 작가로는 확정된 바 없습니다.
☎ 문의처 : 한국관광공사 홍보실 김종훈 차장 (02-729-94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