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패스, 김포-북경 하늘길에 날개를 달다.
2011-07-04
코리아패스, 김포-북경 하늘길에 날개를 달다
- 관광공사, 아시아나항공 김포-북경 취항기념 코리아패스 증정 이벤트 실시 -
한국관광공사(사장 이참)는 아시아나 항공의 북경-김포 노선 신설을 기념하여 북경지역 잠재 방한관광객에게 관광통합 선불카드 코리아패스를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하였다.
7월 1일 북경 출발 김포행 아시아나 첫 항공편 탑승객 전원(약 290명)에게 코리아패스 2만원권을 지급하였고, 승객 한명을 추첨하여 김포-북경 왕복항공권(아시아나 제공)과 코리아패스 30만원권(관광공사 제공)을 또 지급하는 이벤트를 김포공항 입국장에서 진행하였다.
코리아패스는 외국인들의 환전 불편을 덜어주면서 전국 신용카드 가맹점에서 자유롭게 결제하고, 지하철, 버스, 택시 등 교통편 이용 결제도 가능하며, 서울 N타워, 난타 공연, 롯데면세점 등 7,000여 코리아패스 가맹점에서 할인 및 제휴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개발된 선불카드로, 탑승객 전원은 이번 기회에 코리아패스와 함께 편리하고 알뜰한 한국여행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김포-북경 노선의 신설로 더욱 다양해진 한국여행 길에 코리아패스가 더해져 중국인들의 방한 관광이 더욱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 문의처 : 한국관광공사 관광서비스개선팀 강순덕 팀장 (02-729-94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