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니키아, 중저가 관광호텔 체인브랜드 발전 위한 가맹호텔 경영자 워크숍 개최
- 베니키아 사업현황 돌아 보고, 중저가 관광호텔 체인의 미래 발전 방향 제시할 것 -
- 가맹호텔 실적증대에 도움이 되는 의견 교환과 정보 제공의 장 될 것 -
해마다 우리나라를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은 증가하고 있는 반면, 숙박 시설은 이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최근 정부 차원에서 숙박 시설 확충 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 맞추어, 한 국관광공사(사장 이참) 중저가 관광호텔 체인브랜드 ‘베니키아(www.benikea.co.kr)’를 운영하고 있는 베니키아사업단은 오는 30일 베니키아호텔아카시아에서 ‘2011 베니키아 가맹호텔 경영자 워크숍’을 개최할 예정이다.
베니키아 가맹호텔 경영자 및 관리자를 대상으로 열리는 이번 워크숍에서 현재까지 베니키아 사업의 추진현황과 사업의 발전 방향이 소개된다. 이는 향후 국내의 다른 중저가 관광호텔 발전에도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다.
또한 최근 홍보마케팅의 중요한 방법으로 사용되고 있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대한 가맹호텔 경영자의 높은 관심과 함께 베니키아 가맹호텔의 서비스 경쟁력을 높이고자 하는 베니키아사업단의 의지에 따라 ‘베니키아 체인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마케팅’을 주제로 외부 초청 강사의 특별강연이 이어질 예정이다.
이와 함께 베니키아 가맹호텔의 발전을 위해 예약실적을 높이고, 경영을 효율화 하는 방안에 대한 가맹호텔 경영자와 호텔 전문가의 토론 및 의견수렴 시간이 마련된다.
한편, 이번 워크숍에는 베니키아 가맹호텔 운영 책임자인 대표 및 총지배인과 베니키아 자문위원, 한국관광공사 내부 및 외부 기관 인사 등 약 7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베니키아사업단 김조영 단장은 “이번 워크숍은 호텔 현장에서 일하는 경영자 및 관리자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국내 최초의 중저가 관광호텔 체인브랜드인 베니키아의 미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베니키아 발전을 위해 현장 중심의 살아 있는 아이디어와 정보를 교환할 수 있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것”이라 전했다.
☎ 문의처 : 한국관광공사 베니키아사업단 김정희 대리(02-728-97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