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공사, ‘지구를 살리는 녹색여행’ 캠페인
2011-06-14
올 여름휴가는 저탄소 녹색여행으로 !
- 관광공사, ‘지구를 살리는 녹색여행’ 캠페인 -
한국관광공사(사장 이참)는 코레일, 녹색연합, 착한여행과 공동으로 주말을 제외한 6월 13일(월)부터 7월 8일(금)까지 서울역(6.13~6.24)과 용산역(6.27~7.8)에서 저탄소 녹색관광을 실천하기 위한 ‘ 지구를 살리는 녹색여행’ 캠페인을 실시한다.
지구환경을 생각하여 탄소절감을 추구하고, 지역경제와 지역문화를 배려하는 행복한 여행인 녹색관광에 대한 국민들의 인지도를 높이고자 기차를 이용하는 관광객들이 실제로 이산화탄소 배출절감을 실천하고 있다는 점을 캠페인을 통해 인식시킴으로서 본격적인 여름휴가 시즌에 대중교통을 이용한 저탄소 녹색여행을 유도할 계획이다.
행사기간 동안 생태관광지, 이야기가 있는 문화 생태 탐방로 등 녹색관광 콘텐츠 정보 제공, 사진 전시회, 도보여행을 위한 「두발로」스마트폰 프로그램 소개, 탄소 절감에 참여하는 녹색나무 꾸미기 체험행사 등이 진행된다.
‘지구를 살리는 녹색 여행 캠페인’과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녹색관광 종합 홈페이지(www.녹색관광.kr)」에서 6월 13일부터 볼 수 있다.
☎ 문의처 : 한국관광공사 녹색관광센터 윤성욱 과장대리 (02-729-9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