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공사,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관광상품 홍보 박차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D-100일 기점으로 관광상품 집중 홍보 시작-

한국관광공사(사장 이참)가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100일 앞두고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국관광공사의 16개 해외지사들이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맞이하여 외래관광객 7000여명 모객을 목표로 대구 관광을 연계로 한 다양한 관광 상품을 개발하여 마케팅 활동을 벌이고 있다.

미용, 한방, 사과체험과 같은 대구관광 특화상품을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와 함께 연계하여 상품 홍보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유관업계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실시하고 방한 팸투어를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해외 유력 언론매체들과 협력하여 대구의 주요관광지 및 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소개하는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방영할 예정이다.

이번 대구육상선수권대회는 수도권에 편중되어 있는 외래관광객을 대구 등 지방으로 분산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 문의처 : 한국관광공사 국제행사팀 차창호 팀장 (02-729-9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