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를 지키는 녹색여행으로 녹색성장에 동참한다
- 녹색관광 종합 홈페이지 개설 및 온라인 참여 이벤트 실시 -
연간 국내여행자의 10%가 녹색여행을 실천한다면 서울 2배 면적의 소나무가 연간 자정하는 양만큼의 이산화탄소 배출을 줄일 수 있다.'항공기나 승용차 이용을 줄이고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도보 및 자전거 여행 즐기기'와 '여행지에서 전등을 끄고 촛불로 분위기 내기','여행지에서 에어컨 사용과 샤워시간 줄이기'만 실천해도 지구는 훨씬 건강해진다는 얘기다.
한국관광공사(사장 이참)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정병국)는 지난 3월 지구를 더 푸르게 만드는 녹색여행에 대한 참여를 유도하고 관광산업부문의 탄소배출을 줄일 수 있는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녹색관광 종합 홈페이지(www.녹색관광.kr)』를 개설하였고, 동 홈페이지는 녹색여행에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녹색여행 정보와 관광산업 부문에서 참고할 만한 정책자료를 제공하고 있다.
이에 공사는 홈페이지 개설을 기념하고 녹색관광에 대한 네티즌의 참여를 독려하고자 녹색성장주간(4월16일~22일) 기념 온라인 이벤트(4월6일~22일)를 실시한다. 녹색관광 블로그(blog.naver.com/koreatourism)와 관광공사 트위터(twitter.com/Kor_Visitkorea)를 통해 진행되며, 블로그에서는 참여자들의 녹색여행 비법 공유 이벤트가 진행되고, 트위터를 통해 녹색관광 데일리 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
앞으로 공사는 녹색관광 홈페이지를 통해 지속적으로 녹색여행정보를 제공하고 명품 녹색여행상품 추천을 통해 녹색관광 대중화를 추진한다. 나아가 참여 이벤트를 정기적으로 실시하여 녹색관광 홈페이지를 네티즌이 적극 참여하는 녹색관광 실천 아이디어 발굴을 물론 정책 및 학술자료 공유의 장으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문의처 : 한국관광공사 녹색관광센터 윤성욱 과장대리 (02-729-9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