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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중국, 동남아 스키관광객들이 몰려온다 2010-12-22

 

중국, 동남아 스키관광객들이 몰려온다

-“10/11 Fun Ski & Snow Festival”내년 3월까지 개최

- 중국 최대 온라인 여행사 Ctrip 통해 고가 스키상품인『펀스키』중국 출시-

 

  한국관광공사(사장 이참)는 강원도, 용평리조트, 하이원리조트와 공동으로 내년 3월 6일까지 총 15차에 걸쳐『Fun Ski & Snow Festival』 을 개최한다. 공사와 강원도 및 스키리조트는 내국인 스키어가 덜 붐비는 주중에 외래 관광객을 위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여 중화권, 동남아시아 및 러시아 관광객 유치에 나서고 있다.

 

  『Fun Ski & Snow Festival』 은 주로 눈을 경험해보지 못한 중화권 및 동남아시아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한다. 참가자들은 스키리조트에서 3박 4일간 머물면서 전문강사의 스키 및 스노보드레슨, 아마추어 스키대회 등을 체험하게 된다. 또한 영 ? 유아 특별 할인 프로모션, 유아 스키캠프, 포토존, 한복체험, 전통놀이 등 가족 관광객의 편의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공사는 한국의 겨울 관광상품이 충분한 경쟁력이 있다는 판단 하에 지난 수년간 동남아 지역에서 지속적으로 눈과 관련된 겨울관광상품을 홍보해왔고 그 결과 한국에서 동계스포츠를 즐기는 중화권 및 동남아시아 관광객이 매년 증가해왔다. 특히 올해는 중국에서 스키마트 및 설명회를 개최하고, 일반 방한상품과 비교하여 2~3배 이상 고가인 Fun Ski & Snow Festival 상품을 중국 최대 온라인 여행사 Ctrip 등을 통해서 신규 출시하기도 했다.

 

  『Fun Ski & Snow Festival』은 지난 1998년부터 개최된 이래 매년 그 방문객이 증가하고 있으며 작년보다 약 20% 증가한 3천 2백여명의 관광객이 다녀갈 전망이다. 무엇보다 『Fun Ski & Snow Festival』은 매년 40% 이상이 재방문객일정도로 만족도가 아주 높은 관광상품으로 1년에 5차례 이상 참가하는 관광객도 있다. 이는 기존의 스키관광 상품이 스키장 관람 및 기념촬영 등 단조로운 일정인데 비해 Fun Ski 상품은 체계적인 스키강습과 적절한 가족단위 부대행사를 제공하며 기존 상품과 차별화된 고급형 겨울관광상품으로 현지인들에게 인식되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관광공사 김동일 상품기획팀장은“중화권, 동남아 관광객을 대상으로 하는 『Fun Ski & Snow Festival』외에, 2018 평창동계올림픽 유치를 대비한 특별 동계 방한상품과 한중 학생교류 영어 스키캠프 등을 기획중이다.”며“앞으로도 한국의 계절적 매력을 활용한 관광상품 개발을 위해 힘쓸 것이다.”고 밝혔다.

 

 

문의처 : 한국관광공사 상품기획팀 백만성 과장대리

(☎ 02-729-9522, mskaek@knto.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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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담당부서홍보팀
  • 문의전화 02-739-7753
  • 최종 수정일2024-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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