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공사 QR코드 찍고 기념품 받아가세요~
한국관광공사(사장 이참)은 외국인들이 많이 찾는 청계천에 위치한 공사 빌딩 외벽에 공사 모바일 사이트로 연동되는 디자인 QR코드를 선보였다.
스마트폰으로 QR코드를 찍으면 공사가 별도로 구축한 모바일 사이트로 연결된다. 한국어, 영어, 일어 3가지 언어로 서비스되는 모바일 사이트에서는 한국관광 홍보영상, 추천여행지 정보, 고궁소개 영상, 한류스타들이 출연하는 웹드라마 ‘하루’ 등을 제공한다.
디자인 QR코드 오픈을 기념하여 공사는 25일부터 12월 5일까지 ‘QR코드 찍고~ 선물 받고~’ 이벤트를 진행한다. 모바일 사이트의 이벤트 페이지에서 휴대폰 SMS 인증을 받은 선착순 2,010명의 참가자들은 공사 지하 1층 관광안내센터(TIC)에서 관광기념품을 바로 받을 수 있다. 기념품 수령은 1인 1회로 제한된다.
관광공사 제상원 글로벌콘텐츠팀장은 “스마트폰 사용자가 증가하는 만큼 청계천을 방문하는 내외국인 관광객들이 QR코드를 통해 보다 손쉽게 공사 모바일 사이트에 접속하고, 필요한 여행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라며 “또한 외국인 관광객에게는 IT를 선도하는 한국관광의 이미지를 홍보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 QR 코드[Quick Response Code] : 바코드보다 훨씬 많은 정보를 담을 수 있는 격자무늬의 2차원 코드로, 스마트폰으로 QR코드를 스캔하면 각종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 문의처 : 한국관광공사 글로벌콘텐츠팀 박소영
(02-728-9761/ milaya78@knto.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