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소셜커머스로 의료관광객 유치
-관광공사-한독약품, 세계최초 의료관광 소셜커머스 서비스 추진-
- 세계최초 의료관광 소셜커머스인 메디폰(MEDIPON) 2011년 1월 오픈예정-
한국관광공사(사장 이참)와 한독약품(대표이사 회장 김영진)은 의료관광 소셜커머스 ‘메디폰(MEDIPON)’과 의료관광 홍보 앱 ‘메디앱코리아(가칭)’의 개발 및 운영에 공동 협력하기 위해 오늘 오전 11시 30분 공사 16층 회의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메디폰’은 국내 의료서비스와 의료관광 상품을 중국, 일본, 대만 등 해외 고객 대상으로 홍보하기 위해 세계최초로 서비스되는 의료관광 소셜커머스이다. 관광공사는 공사가 보유한 의료관광상품 및 의료기관 정보 등의 콘텐츠를 제공하고, 한독약품은 이러한 정보를 활용하여 ‘메디폰’을 운영하게 된다. 또한 공사가 개발할 예정인 의료관광 홍보 어플리케이션인 ‘메디앱코리아(가칭)’를 통해서도 메디폰에 연결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해외 의료관광객들은‘메디폰’을 통해 다양한 의료서비스 할인 쿠폰을 제공받아 한국의 의료 서비스를 편리하고 경제적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된다. 공사와 한독약품은 메디폰을 통해 미용, 에스테틱, 치과, 건강검진 등 경증분야 의료서비스를 중점적으로 프로모션할 예정이다. ‘메디폰’의 쿠폰 서비스는 내년 1월부터 스마트폰용 어플리케이션과 웹을 통해 이용할 수 있으며, 일본어, 중국어, 한국어로 제공될 계획이다.
한독약품 김영진 회장은, “‘메디폰’은 관광공사의 검증된 의료 정보를 활용하기 때문에, 해외 의료관광객들이 안심하고 한국의 뛰어난 의료 산업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한독약품이 스마트폰 시대에 부응하는 새로운 마케팅 기법인 ‘메디폰’ 사업에 참여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관광협회 이상준 이사장은 “의료관광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때에 한국의 의료기술이 ‘메디폰’ ‘메디앱’ 서비스를 만나 다시 한번 조명 받을 수 있어서 기쁘다.”며 “국내외 의료마케팅에도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어 한국의료관광 분야의 촉매제가 될 것 같다”고 말했다.
관광공사의 진수남 의료관광센터장 역시 “의료관광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때에 한국의 의료기술이 ‘메디폰’ ‘메디앱’ 서비스를 만나 다시 한번 조명 받을 수 있을 것이다.”라며 “첨단 IT기술과 우수한 한국의료서비스를 결합한 메디폰 서비스를 통해 한국을 매력적인 의료관광 목적지로 포지셔닝 해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관광공사는 의료관광은 구전에 의한 마케팅 효과가 높은 분야임을 감안하여 향후 스마트폰, SNS, 소셜커머스 등 뉴 미디어를 활용한 지속적인 해외마케팅을 전개할 예정이다.
☎ 문의처 : 한국관광공사 의료관광센터 진수남 센터장
(Tel: 02-729-9441, soonam@knto.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