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스타들 총출동한 미니 웹(web)드라마 ‘하루’ 공개

-전세계 한류열풍 재점화 기대-

  한국관광공사(사장 이참)가 한국방문의 해를 맞아 제작한 옴니버스 형식의 인터랙티브 미니 웹(Web) 드라마 ‘하루’가 공식홈페이지(http://www.haru2010.com)를 통해 전격 공개되었다. ‘하루’는 한국의 아름다운 관광지를 알리기 위해 제작된 30분 분량의 드라마로 홈페이지는 영어, 일어, 중어 제공된다.

  드라마 '하루’는 유노윤호, 빅뱅, 한채영, 김범, 박시후, 이다해 등 대한민국의 차세대 한류스타들이 총출연하여 관심을 모아왔다. 대한민국의 아름다운 명소에서 펼쳐지는 ‘특별한 하루’를 테마로 제작되어 대한민국 뿐 아니라 일본, 중국 등 아시아를 비롯한 전 세계 한류 팬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하루’는 화려한 출연진 뿐 아니라 유명 CF들을 연출한 박명천 감독, ‘커피프린스 1호점’의 이정아 작가, ‘꽃보다 남자’의 음악을 책임졌던 오준성 음악감독 등이 손을 잡아 세계적인 수준의 영상미와 음악을 자랑한다. 제작진은 극비리에 부산, 전남 곡성, 경기도 양평, 해랑열차, 한강 등지에서 드라마를 촬영해 왔다.

  ‘하루’는 한국을 방문하고자 하는 이들이 원하는 정보를 즉시 활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드라마 시청 도중 관심 있는 정보를 바로 확인할 수 있는 'IPTV'에서 힌트를 얻어 설계되었다. 사이트 방문자들은 드라마를 시청하면서 드라마에 등장하는 장소, 먹거리, 쇼핑거리 등에 대한 정보도 동시에 볼 수 있고, 특히 관심이 있는 정보를 자신의 BOX에 저장할 수 있다. 드라마를 시청한 이후 자신이 선택한 정보들을 저장하고 인쇄할 수 있도록 해 한국에 관한 정보의 이용이 쉽도록 했다.

  뿐만 아니라 방문자의 기존 트위터, 페이스북 등의 아이디로 로그인하여 자신의 SNS(Social Networking Service)로 손쉽게 자료를 공유할 수도 있도록 했다. 또한 방문자들을 위해 준비된 수브니어 영상을 통해 자신의 얼굴 사진을 업로드할 경우 자신의 얼굴이 뮤직드라마에 출연하는 것처럼 편집된 영상을 볼 수도 있다.

  관광공사는 인터랙티브 드라마 ‘하루’의 화려한 캐스팅과 감각적인 영상, 흥미로운 스토리를 통해 한국의 문화와 미를 전 세계에 알리고, 다시 한번 한류열풍을 뜨겁게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문의처 : 한국관광공사 브랜드마케팅팀 김석일 대리 (02-729-9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