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전'의 이야기가 흐르는 단양 스토리텔링 역사기행
- 이수광 작가와 함께 정도전을 찾아 떠나는 여행-
한국관광공사(사장 이참)는 단양군청 및 도서출판 쌤앤파커스와 공동으로 정도전이 살아 숨 쉬는 단양 스토리텔링 체험상품 출시한다. 참가자들은 소설 정도전의 이수광 작가와 함께 정도전이라는 역사의 옷을 입은 단양의 매력을 체험하게 된다.
한국관광공사, 단양군청, 쌤앤파커스출판사는 본격적인 상품 출시에 앞서 오는 9월 11일 40여명의 참가자이 함께하는 사전 체험 행사를 갖고, 참가자들이 피드백과 개선사항을 상품에 반영할 예정이다. 관광공사 이상기 국내마케팅팀장은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쉬는 곳이자, 조선왕조를 설계한 정도전이라는 인재를 키워낸 단양은 스토리텔링 관광의 좋은 사례가 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이수광 작가는 ‘조선을 뒤흔든 16가지 살인사건’, ‘조선을 뒤흔든 16가지 연애사건’ 등의 픽션 역사서로 다가와, 삼봉 정도전의 리더십 형성과정과 인간 정도전을 21세기 독자들에게 전하고 있다.
한편 공사는 본격적인 상품출시에 앞선 체험행사를 10월에 중 한차례 더 진행할 예정이다. 참가신청은 오는 9월 27일부터 관광공사 홈페이지 (www.visitkorea.or.kr) 좌측상단의 이벤트 코너를 통해 가능하다.
☎ 문의처 : 한국관광공사 국내마케팅팀 정아름
( 02-729-9617, jareum@knto.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