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공사, 연휴맞아 6인6색 관광코스 추천
- 6명의 전문여행작가들이 추천한 2박 3일 코스, 다양한 경품 이벤트도 실시 -
유난히 휴일복 없는 2010년에 오랜만에 연휴가 등장했다. 석가탄신일을 낀 5월 21~23일의 3일 연휴에 벌써부터 어디로 여행 가야할지를 고민하며 들뜬 마음에 분주한 사람들이 많다. 이에 한국관광공사(사장 이참)가 2박 3일간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6인6색 관광코스 추천 이벤트를 실시한다.
관광공사는 강화, 영월, 부여, 문경, 경주, 군산 등 각각 2박 3일간 여유있게 돌아볼 수 있는 관광지를 추천한다. 여행을 업으로 삼는 6명의 전문 여행작가들이 자신있게 추천한 코스이니 믿고 방문해도 좋을 듯 하다.
공사는 월말까지 해당 추천 코스 정보와 함께 ‘틀린그림찾기’ 게임 등 온라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참가자들은 6개 추천 지역 중 방문하고자 하는 지역을 선택, 해당 지역에 관한 이벤트에 참가할 수 있다. 공사는 추첨을 통해 주유권, 여행책자 등의 사은품도 증정한다. 또한 이 외에 연휴 기간 중 공사 추천 코스대로 여행한 후기를 5월 말일까지 등재한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심사를 통해 푸짐한 상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벤트는 관광포털사이트(www.visitkorea.or.kr)> 이벤트> 6인 6색 국내여행이야기를 통해 참가 가능하다.
관광공사 이상기 국내마케팅팀장은 “5월 석가탄신일 연휴에 국내여행을 준비하고 있는 가족들은 이번 행사를 통해 알찬 여행지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며 “또한 여행 후기도 올려 다시 한 번 가족 여행을 즐기는 데에 도움이 되는 경품도 노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 문의처 : 한국관광공사 국내마케팅팀 신정헌 대리
(02-729-9613, howser@knto.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