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SK 주유소, 관광안내소가 되다!
- 관광공사, SK에너지, (재)한국방문의해위원회 업무협약 체결 -
2010-2012 한국방문의해를 맞아 전국 SK 주유소가 국내 관광 활성화를 위한 관광안내소 역할을 할 복합 문화 관광 허브로 거듭난다. 한국관광공사(사장 이참)는 오는 2월 4일(목) 오전 10시 30분 SK 서린빌딩 35층 루비룸에서 SK에너지(대표이사 구자영), (재)한국방문의해위원회(위원장 신동빈)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각 기관이 보유한 유무형 자산을 적극적으로 제공하여 전국의 자가 운전 국내 관광객 및 외국인 관광객들이 SK 주유소에서 필요한 국내 관광 정보를 종합적으로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한국관광공사와 (재)한국방문의해위원회는 온/오프라인 관광 정보를 제공하고 한국방문의해 대비 친절캠페인 등을 펼칠 예정이며, SK에너지는 전국의 SK 주유소에 관광 안내 책자를 비치하는 등 국내관광활성화에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
그 외에도 관광공사와 SK에너지는 2010년부터 매 월 교과서 속에 등장하는 유적지를 중심으로 가족여행에 적합한 장소를 선정, 연간 1,200가족 4,800명(4인 가족 기준)규모의 참여자를 초청하는 SK 교과서여행을 공동 진행하고 참여자들의 자발적인 재방문을 적극 유도해 나가며, SK엔크린 회원들이 관광공사에서 추진하는 한국관광 서포터즈가 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하는 등 국내관광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펼칠 예정이다. (재)한국방문의해위원회는 한국방문의 해 환대서비스개선을 위한 홍보 및 프로모션을 펼쳐 나간다.
관광공사 이상기 국내마케팅팀장은 “2010-2012 한국방문의해 행사를 성공적으로 치르기 위한 민-관의 협력이 절실하다”며 “이번 업무협약이 향후 국내 관광 성숙화를 위한 각종 협력사업에 모범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 문의처 : 한국관광공사 국내마케팅팀 신정헌 대리
(02-729-9613, howser@knto.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