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스타‘김준’과 T-MAX가 함께 하는 마법의 한국방문 포토존에서 사진 찍고

‘한국 그리고 인천에 다시 오세요!’

-출국 해외 관광객 및 환승관광객 대상 이벤트 개최-

  한국관광공사(사장 이참)와 인천관광공사(사장 최재근)는 12월 6일(일) 오후 4시부터 7시까지 인천국제공항 3층 출국장 환승관광데스크 앞에서 인천관광홍보대사인 한류스타 김준과 T-MAX의 사인회를 개최한다.

  이번 사인회는 사상 최초로 외래관광객 700만명을 돌파한 것을 기념하고 2009 인천방문의 해를 성공리에 마무리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인천관광홍보대사인 김준과 T-MAX가 한국에서 출국하는 해외관광객과 환승관광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게 된다.

  관광객들은 지난 10월에 개통된 인천대교와 T-MAX가 함께 배경으로 들어간 마법의 한국방문 포토존에서 ‘마법사 모자와 지팡이’를 들고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이번 포토존은 사진을 찍은 관광객들이 2010-2012 한국방문의 해 기간 중 인천대교를 통해 다시 한국을 찾게 된다는 컨셉으로 마련되었다.

  관광공사 권병전 일본팀장은 “한국여행을 마친 관광객이 공항을 나설 때 한국을 대표하는 스타에게서 사인과 선물을 받고 함께 사진을 찍으면, 아마 3년내에 한국을 다시 오지 않고는 못 배길 것”라며 “2010-2012 한국방문의 해를 앞두고 내년에도 많은 해외 관광객들이 한국을 찾을 수 있도록 추억을 만드는 자리가 될 것이다.”고 덧붙였다.

  이번 행사에는 한국방문의해위원회, 인천국제공항공사와 베스트웨스턴송도파크호텔이 함께 참여하며, 사인회 참가자에게는 2010-2012 한국방문의해 홍보대사 뽀로로 기념수첩과 인천관광홍보사이트(http://kimjun.k-story.co.kr) 기념 T셔츠, T-MAX의 CD가 기념품으로 제공된다.

문의처 : 한국관광공사 일본팀장 권병전 / 김문경 (☎ 02-729-93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