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4일 서울에서 의료관광 국제 콩그레스 열려
- 관광공사, 해외 에이전트와 국내 관계자간의 비즈니스 상담기회 마련 -
- 컨퍼런스 참가 전후, 국내 의료기관 방문 답사 -
한국관광공사(사장 이참)는 오는 9월 24일(목) 서울밀레니엄힐튼호텔에서 국내외 의료관광 에이전트, 의료기관, 관련인사 300명이 참가한 가운데‘서울국제의료관광콩그래스(Seoul International Medical Tourism Congress 2009)'를 개최한다.
서울국제의료관광콩그래스에서는 국내 의료관광 준비현황 및 수용태세를 주제로 포럼을 개최하고, 국내 의료기관 및 관련기관이 참가하는 전시부스도 함께 설치된다. 또한 해외 주요국 의료관광 동향과 홍보마케팅 사례를 주제로 국제포럼을 개최하고 이어서 국내 의료관광 추진 의료기관 및 유치업자와 해외 에이전트와의 일대일 비즈니스 미팅을 갖는다. 총 6명의 해외 발제자가 중국, 일본, 러시아, 미국의 의료관광 현황 및 마케팅 방안과 태국과 인도 병원의 홍보마케팅 사례를 각각 발표한다.
한편 포럼 행사 전후인 9월 23(수)~26일(토)에는 중국, 일본, 러시아 등 핵심시장과 베트남, 카자흐스탄, 중동 등 의료관광 잠재시장까지 포함한 16개국 105명의 해외 의료관광 전문 에이전트, 여행사 등이 국내 의료관광 관련기관 및 병의원을 방문하여 상담활동을 할 예정이다.
서울국제의료관광콩그래스 참가를 위해서는 www.fnnews.biz 을 통해 사전 온라인 등록이 필요하며 참가비는 유료이다.
☎ 문의처 : 한국관광공사 정진수 의료관광마케팅센터장
(02-729-9441/2, jsjoung@knto.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