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 이참 사장, 대만 태풍 피해 구호 성금 전달
2009-08-31
한국관광공사 이참 사장, 대만 태풍 피해 구호 성금 전달
한-대만간 관광교류 확대를 위해 상호 노력키로
한국관광공사 이참(李參) 사장은 8월 31일 오후 주한타이페이대표부 천융춰(陳永綽) 대표를 방문하여 이달 초 모라꼿 태풍으로 대만 중남부 주민들이 엄청난 재해를 입은 것에 관해 심심한 위로를 표하며 구호 성금을 전달하였다.
한편 이참 사장은 구호 성금 전달식에 배석한 대만관광협회 서울사무소 천페이천(陳佩岑) 소장을 면담하고 현재 연간 60만명에 이르는 쌍방 교류 인원을 2012년에는 100만명으로 확대할 수 있도록 다방면에서 적극 협조하기로 하였다.
☎ 문의처 : 한국관광공사 박정하 중국팀장( 02-729-93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