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공사, 강원도 의료관광객 유치에 발벗고 나서다
2009-08-27
관광공사, 강원도 의료관광객 유치에 발벗고 나서다
- 8월28일, 공사-강원도 의료관광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
한국관광공사(사장 이참)는 강원도(도지사 김진선)와 8월 28일(금) 11시 30분 강원도청에서 「강원 의료관광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의료관광산업은 고령화 사회와 안티에이징(노화방지)에 대한 높은 관심 속에 고부가가치를 창출할 21세기 핵심 관광테마로 각광받고 있으며 관광공사는 의료서비스와 관광을 융합한 의료관광객 유치에 수년간 국내외에서 많은 경험과 노하우을 축적해왔다.
이번 협약으로 관광공사는 의료관광마케팅센터 및 해외 27개 지사를 활용하여 강원지역 의료관광 특화상품 개발, 해외시장 홍보마케팅, 고급 인력양성 등에 상당한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강원지역은 정부의 광역경제권 선도사업으로 ‘의료융합’, ‘의료관광’이 선정되었으며 지난 24일 강원 광역경제권 선도사업지원단의 공식 출범 후 공사와의 동 협약을 체결함으로써 2011년 국내외 의료관광객 1만명 유치 목표에 큰 힘을 싣게 되었다.
☎ 문의처 : 한국관광공사 의료관광마케팅센터장 정진수
(02-729-9441/2, jsjoung@knto.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