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농어촌체험마을 방문하고 특산품 받아가세요~

  한국관광공사(사장직무대행 엄경섭)는 경남지역 우수 농어촌체험마을에 관광객을 위치하고 가족여행객에게 쾌적한 여름휴가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8월 31일까지 “SPARKLING Summer Vacation" 캠페인을 실시한다.

  관광공사 영남권협력단은 경기침체와 신종플루의 영향으로 국내에서 여름휴가를 보내는 피서객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경상남도 농어촌 체험마을 협의회와 공동으로 “SPARKLING Summer Vacation" 캠페인을 전개, 영남지역 5개 우수체험마을(패밀리가 떳다!의 촬영지인 사천시 비봉내마을과, 소곡마을, 거창군 달빛고운 월성마을, 고성군 무지돌이마을, 양산시 배내골 장선 休 마을)에서 1박 이상 숙박하는 가족체험여행객에게 해당 지역의 특산품을 선물로 제공할 예정이다.

  동 캠페인에 참가를 원하는 관광객은 해당 체험마을로 체험 및 숙박예약을 한 후, 휴가를 즐기고 간단한 체험후기 및 사진을 제출하면 즉석에서 지역 특산품(산죽차, 대나무수액고추장, 벌꿀, 된장, 청국장 등)을 받을 수 있다. 관광공사 이귀근 영남권협력단장은 “동 캠페인을 통해 향후 해당 농촌지역 재방문 및 특산품 재구매로 이어질 것을 기대하며 나아가 농어촌체험관광 수요확대에 기여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 문의처 : 한국관광공사 영남권협력단 박기립 (051-608-99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