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 야후!와 손잡다
‘2010~2012 한국방문의해’를 위한 한국관광 홍보 본격 시동
한국관광공사(사장직무대행 엄경섭)는 한국관광 이미지 제고와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세계적인 포탈사이트 야후! 중국, 일본, 싱가포르 및 대만(이하 집합적으로 “야후”라 칭함)과 함께 글로벌 온라인 한국관광홍보캠페인 ‘Korea: 100 Sparkles’를 실시한다.
공사는‘Korea: 100 Sparkles’ 캠페인을 통해 야후!와 함께 한류스타를 활용한 온라인 프로모션을 전개하고 쇼핑·음식 등 7개 테마를 중심으로 한국관광의 100가지 매력과 다채로움을 소개한다. 또한 한국 관광 브랜드 Korea, Sparkling도 전파할 예정이다.
‘Korea: 100 Sparkles’캠페인은 7월 20일부터 12월 10일까지 약 5개월간 중국, 일본, 싱가포르, 대만 등 총 4개국에서 3단계에 걸쳐 진행된다. ‘Korea's Bright Sparks'라는 주제 하에 진행되는 1단계(7-8월) 캠페인에서는 가장 만나고 싶은 한류스타를 투표하는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하며 2단계(8-9월) ‘100 Sparkling Stories' 캠페인에서는 한국의 저명인사 100인이 야후!의 웹사이트를 통해 한국의 아름다움을 소개한다. 또한 UCC 컨테스트를 개최하여 3단계(10-12월) 캠페인 ‘Sparkling Road Trip’ 참가자를 선발하게 된다. ‘Sparkling Road Trip’은 금번 캠페인의 대단원으로써 UCC 컨테스트에서 선발된 4개국 8명의 참가자들이 한국의 관광명소에서 정해진 미션을 수행하며 한류스타를 직접 인터뷰하는 것이다.
한편 동 온라인 캠페인과 관련된 사진과 동영상은 야후!의 세계적인 사진 공유 사이트 플리커(www.flickr.com)와 구글의 동영상 공유 사이트 유튜브(www.youtube.com)를 통해 소개되어 아시아뿐만 아니라 전 세계를 대상으로 한국관광 홍보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관광공사 최성우 해외온라인팀장은 “2010~2012 한국방문의해를 앞두고 ‘Korea: 100 Sparkles’ 캠페인을 통해 아시아를 비롯한 전 세계 젊은이들에게 한국관광의 매력을 알리는 일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 문의처 : 한국관광공사 해외온라인팀 김현희 대리
(02-729-9326, hhkim@knto.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