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디”의 경기 이야기

-한국관광공사, 경기관광공사와 공동으로 경기 홍보 웹프로모션 전개-

  한국관광공사(사장직무대행 엄경섭)는 경기관광공사(사장 임병수)와 공동으로 일본 관광객 유치 확대를 위한 경기도 홍보 프로모션을 전개한다. 최근 ‘두 아내’에 출연하고 있는 앤디가 모델로 참여하는 동 프로모션에는 일본의 유명 사진작가인 시모코시 하루키가 참여한다.

  앤디는 이번주부터 경기 관광지를 구석구석 돌며 쇼핑, 먹거리는 물론 화성행궁을 비롯한 이천도예촌, 신륵사 등 경기의 자연과 매력을 직접 체험하는 모습을 카메라에 담는다. 홍보영상은 한류관광분야의 최대 마켓인 일본을 포함, 국내외 웹사이트를 통해 소개할 예정이다.

  한국관광공사 권병전 일본팀장은 “동 홍보영상을 활용하여 7월 중 한국관광홍보사이트를 통해 일본 지역 프로모션을 전개할 계획으로 일본관광객의 방문지가 서울을 벗어나 경기권역으로 크게 확대됨으로써 새로운 방한수요를 창출할 것이다.”라며 “또한, 한류스타로 일본에서 친근하고 푸근한 이미지로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는 앤디씨의 참여를 통해 경기지역이 한층 일본관광객들에게 가깝게 다가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TV프로그램 ‘우결’에 이어 최근 드라마 ‘두 아내’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는 앤디는 이번 경기프로모션을 계기로 경기의 관광매력을 찾아 한국을 방문하는 일본인 관광객이 늘어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의욕을 보였다.

☎ 문의처 : 한국관광공사 일본팀 과장 김문경

( 02-729-9372, smoke@knto.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