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 6월 토요 월례문화강좌
- 서울 지명의 특징과 변화 -
한국관광공사(사장 직무대행 엄경섭)는 (사)한국의 재발견과 공동으로 오는 6월 20일(셋째주 토요일) 오후 3시 관광공사 지하1층 관광안내전시관에서 월례문화강좌를 개최한다.
이달의 강의주제는 ‘서울 지명의 특징과 변화’이다. 지명은 자연과 지리, 풍속, 제도 등 터전을 마련하고 생활했던 사람들의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있는 역사적 산물로 고유한 역사성과 문화를 축적해 가며 오늘에 이르고 있다. 특히 서울은 오랜 역사를 가진 도읍지이기 때문에 그 어떤 지역보다 역사유적이나 인물, 사건과 깊게 연관되어 복잡다양하게 발전해왔으며 근래에는 거대한 문화도시, 국제도시로 성장하면서 서울의 지명은 소멸과 생성을 반복하고 있다.
이번 월례강좌는 무형적 문화유산이라 할 수 있는 지명 속에 숨어있는 서울의 역사와 문화를 발견하고 우리가 살고 있는 동네와 지역에 대해 좀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 주 제 : ‘서울 지명의 특징과 변화’
- 강 사 : 나 각순(서울시 시사편찬위원회)
- 일 시 : 2009.6.20.(토) 오후 3시~5시 (매월 셋째주 토요일 오후 3시)
- 장 소 : 한국관광공사 지하 1층 상영관
- 대 상 : 누구나 (참가비 무료)
- 공동주최 : 한국관광공사, (사)한국의 재발견
- 참가문의 : 관광안내전화 (02)1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