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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호주 앤작(ANZAC) 기념상 수상 학생들 한국전 역사여행 위해 방한 2009-04-22

 호주 앤작(ANZAC) 기념상 수상 학생들 한국전 역사여행 위해 방한


   한국관광공사는 호주 빅토리아주 앤작 (ANZAC: Australian and New Zealand Army Corps) 기념상을 수상한 학생들이 오는 4월 23일부터 29일까지 한국을 방문함에 따라 한국전 역사여행 및 한국 문화 체험여행을 적극 지원한다.


   호주 빅토리아주 주지사 존 브럼비(John Brumby)는 지난 2월 한국전쟁 참전 용사와 가족이 있는 학생 10명에게 2009년 주지사배 앤작 정신 기념상 (Premier’s Spirit of ANZAC Prize)을 시상하였다. 올해로 5번째 개최되는 동 행사는 빅토리아 주 전역의 청소년들로 하여금 참전용사 커뮤니티의 역사와 유산에 대해 더 많이 배우도록 하기 위해 시행되는 것으로 한국이 본 행사의 대상지로 결정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학생들은 방한 기간동안 서울 국립현충원에서 4.25앤작데이(ANZAC Day)기념 한국전 참전용사 추모식에참여할 예정이며, DMZ 및 한국전 호주 참전용사의 최대 격전지였던 마량산, 가평 및 부산 UN 묘지 등을 방문하여 용기, 솔선수범 및 동료애의 가치를 체험한다. 더불어 경복궁 및 인사동, 북촌문화센터, 난타공연, 남대문 등을 돌아보며 한국의 다양한 문화를 체험하게 된다.


   관광공사 전효식 아시아대양주팀장은 “동 행사를 계기로 향후 호주 및 뉴질랜드 시장에  DMZ 투어와 함께 한국전 역사여행을 안보관광코스로 적극 홍보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앤작 기념상 수상학생들의 방한은 빅토리아주 상원의원인 Ms. Elizabeth  Beattie가 인솔하며, 빅토리아주 참전용사 커뮤니티(The Victorian Veteran Community) 소속의 Major General Mr. Peter Haddad 및 군목 Mr. John Brownbill 도 동반하게 된다. 특히 군목 Mr. John Brownbill 은 한국전 참전용사이기도 하였다.

 

☎ 문의처 : 아시아대양주팀 전효식 팀장

(T. 729-9381, hsjeon@knto.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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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 수정일2024-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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